친환경주거 보고서 (그린투모로우 집중조사 + 한옥,생태공원, 외국의 친환경주거 등)

소개

친환경주거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그린투모로우의 기술 (제로에너지, 제로에미션, 그린IT)에 포커스를 둬서 작성한 보고서 이며, 한옥, 생태공원, 독일 일본 등 외국의 친환경주거 사례를 통해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친환경 주거 도입

친환경 = 옛 것으로의 회귀

친환경주거를 위한 하나의 흐름 ‘생태공원’

Green Tomorrow

친환경 주거의 외국사례

본문내용

친환경 주거 도입
1992년 리우 환경회의와 1996년 이스탄불 세계주거대회의 ‘Habitat Agenda`를 통해 환경이 중요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른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Environmental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 : ESSD)`은 전 세계적 관심사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30~40년 동안 경제 중심적 사고방식으로 인해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개발위주의 도시개발이 가속화되었다. 따라서 도시의 자연환경이 질적으로 저하된 것은 물론, 대기 및 수질오염, 녹지의 감소, 교통 소음 등에 의해 환경용량의 한계를 넘어선 심각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으며 건강한 도시 생활이 어렵게 되었다.
선진국의 경우 환경친화형 주거 및 주거단지의 개발은 가종 실험과 시범단지의 건설을 통해 실용화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이의 실천을 의해 노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서도 환경친화형 주거 및 주거단지는 1990년대 중반을 전후로 도입하기 시작하여 점차 현실 적용을 위한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친환경 주거의 개념과 목표>




3. 영국 베드제드
영국 런던 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쯤 걸리는 서튼에 위치한 작은 주거단지 베드제드(BedZED)는 화석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주택 단지이다. 베딩턴 제로 에너지 개발(Beddington Zero Energy Development)에서 머리글자를 따온 베드제드는 화석연료가 아닌 바람과 태양, 목재쓰레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에서 제로 에너지 주거단지다.
베드제드에 들어서면 3층짜리 공동주택 지붕을 장식한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알록달록한 닭벼슬 모양 환풍기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이 환풍기는 바람에 따라 회전하면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고,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열교환기를 부착한 환풍기를 통해 바깥의 찬 공기는 실내 더운 공기와 섞이면서 따뜻해지기 때문에 따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난방효과를 낼 수 있다.
△ 솔러패널과 열교환기 △ 외부전경
모두 남향을 바라보는 집은 남쪽 벽면이 온통 유리창으로 돼 있어 온실처럼 태양열을 공급한다. 유리창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받는 집은 전기를 쓰지 않아도 실내가 환하다. 유리창은 공기가 새어 나가지 않게 처리했고, 3중창이라서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했다. 벽은 300㎜ 단열재를 두툼하게 넣어 두께가 50㎝ 가까이 된다.
지붕은 태양열 집열판과 잔디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