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하하하

소개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영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로그인
구성 분석
촬영기법 및 장면 분석
스토리 분석
2010-1 영상예술의 이해
로그아웃

본문내용

로그인

22살 지금까지 영화를 보면서 감독의 이름을 알고 영화를 본 기억이라고는 스티븐 스필버그(그것도 검색을 통해서 겨우 알았다) 감독의 영화가 대부분이었다. 헐리우드 배우 이름도 유명한 사람들 예를 들면 탐쿠르즈, 키아누리브스, 안젤리나 줄리 등 이것도 머리를 짜내어 나온 배우들인데, 하물며 한국영화에서 이나영, 손예진, 송강호, 강동원 등의 대표스타도 아닌 감독의 이름을 알고 영화를 본 경험도 정말 처음이었다. 감독이 어떤 사람이고, 감독이 어떤 영화를 만드는지 하나도 모르고 영화를 보는 것이 거의 대부분인데, 이번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영화관에 관한 것도 이번 영화는 정말 이색적이었다. 영화관에 직접 가서 영화를 본 기억은 20살이 넘어서 가고 대부분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의 대형 영화관이어서( 유년시절의 대부분을 영화관이라고는 두 곳 밖에 없었던, 그리고 그 마저도 지금은 문을 닫아버린 곳에서 자랐기 때문에 대형 영화관도 처음 가서 매표도 제대로 못해서 쩔쩔대었던 기억이 잠깐 머리를 스치지만 ) 씨네큐브라는 예술영화 전용극장에서 본 것도 스물 둘 영화 인생에 혁명적인 일이 아닐까.


구성 분석

이야기 전개는 두 남자가 통영에서 여름에 겪었던 일들을 중심으로 좋았던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모두 막걸리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는 사실에 주목할 만하다. ‘한국을 떠날 준비를 시작했다. 그래도 제일 친했던 방선배를 만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