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를 읽고

소개

모모를 읽고 a+ 자료입니다.

목차

귀기울임
여유의 소중함

본문내용

모모라는 책은 몇년전 엠비씨에서 반영했던 "김삼순" 이라는 드라마에서 김삼순이 애인인 현진건의 조카에게 읽어주었던 책이 바로 모모였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있는 이유는 이 드라마가 방송될 때 시간이 없다고 투덜되던 저에게 어머니께서 선물해주신 책이라서 저는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모모라는 책은 2가지 부분으로 나눌수 있으며 소제목을 저는 귀기울임과, 여유의 소중함이라고 했습니다.


귀기울임
밭이 시작되고 갈수록 누추해져가는 오두막들이 있는곳, 빽빽한 소나무 숲에는 무너진 작은 원형극장이 있다.
그곳 근처 마을에 모모라는 아이가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아이는 부모님도 없는 고아이고 자기가 백두살이라고 주장하는 엉뚱한 아이이다. 사람들은 그런 모모가 불쌍해서 관심과 사랑을 주지만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은마을 사람들이었다.
나중에는 "아무튼 모모에게 가보게!" 라는 말이 생길정도였다. 모모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진심으로 귀를 기울려 다른사람의 말을 들어주는것과 말하는 사람의 눈을 말끄러미 바라보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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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가족, 친구, 사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특별히 좋은말로 위로나 설득을 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말에 귀기울여 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
입은 하나고 귀가 두개인 이유, 책을 읽으며 절실히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