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아이들을 사회복지실천 관점으로 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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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아이들”을 사회복지실천 관점으로 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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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험한 아이들” 사실 이 제목부터 마음이 아팠다. 왜 이 아이들은 위험하다고 단정 지었을까?
그리고 특별반이라는 명칭으로 그들을 하나의 공간에 몰아넣고는 모두를 문제아로 낙인찍었다.
모두가 “저 아이들은 원래 저런 아이들이야”라고 단정 짓고, 선입견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우리의 루앤 존슨 선생님은 그들을 문제아라는 선입견으로 대하지않았다. 아니 사실 몰랐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지 모른다. 선생님은 그저 자신이 느낌과 그들의 진실된 문제를 이해하려고 했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에게 그 어떤 선입견이나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서는 안된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보여지고 있는 모습을 전부라고 단정 지어서도 안된다.
그에 비하면 루앤 존슨 선생님은 아주 훌륭한 워커이다.
물론 그녀에게도 조금은 특별한 이 아이들을 담당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먼저 클라이언트 문제의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었고, 상부의 조직에서 조차 그녀를 믿어주거나 지지해 주지 않았다. 게다가 그녀는 정교사 자격증이 없었던 그저 초보 교사였다. 그런 그녀에게 어떤 용기가 있어 이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을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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