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 -러시아편- 감상문

소개

대국굴기 러시아편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러시아는 진보와 퇴보의 역사를 반복해왔다. 19세기 초반 러시아는 유럽을 두려움에 떨게 할 정도로 강국이었다. 하지만 러시아는 봉건적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고 열강들과의 공업화 경쟁에서 뒤쳐짐으로써 붕괴를 자초한다. 레닌과 스탈린의 소련은 위기의 러시아를 미국과 함께 세계를 양분하는 초강대국으로 부활시킨다. 그러나 소련 또한 고르바초프의 개혁정책 실패로 무너지고 긴 수렁의 늪에 빠진다. 하지만 러시아는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항상 나라를 구하는 영웅을 배출해 왔다. 한 명의 영웅이 러시아 전체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그 들의 힘과 사상에 따라 러시아는 변화 해 왔다. 이런 러시아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러시아인의 조상은 슬라브족으로 오늘날 유럽 전역에 퍼져 있는 여러 슬라브족의 공통된 조상이다. 9세기경에 동슬라브족의 씨족 제도는 점차 붕괴되고 계급사회의 진입 단계에 속하는 부족 단위 국가들이 탄생했다. 이들 국가를 공국이라 불렀는데, 노르만족의 수장 류리크가 봉건 국가적 성격을 띤 루시왕국을 세웠다. 이 후 모스크바 대공국이 본격적으로 발흥하기 시작한다. 이반4세는 비잔틴식 대관식을 거행하고 러시아 역사상 첫 번째 차르가 된다. 이반4세는 중앙집권제 봉건 왕국으로 발전시키지만, 친아들을 죽이는 사건으로 인해 마음의 병으로 죽게 되고, 이반4세의 아들 표도르 1세가 후계자 없이 세상을 떠났고, 이로써 700여 년 간의 류리크 왕조가 막을 내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