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공원의 장소활용 레포트

소개

부산 민주공원에 가서 직접 사진을 찍고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공간과 그렇지 못한 공간의 상세한 점들을 게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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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산 10번지(대청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 20,337㎡으로 1999년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일에 개원하였다. 1960년 4·19혁명과 1979년 부마민주항쟁, 1987년 6월민주항쟁 등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민주공원의 심벌마크는 이미지통합 시스템의 중심이 되는 상징적 요소로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민주공원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여 차별화된 주체성을 효율적으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심벌마크의 기본 컨셉은 부마민주항쟁등으로 우리나라 민주사에 결정적 기여를 해온 부산 시민의 숭고한 민주 희생정신을 기림과 아울러 현재와 미래를 향한 인간의 기본권과 행복 추구권을 구현하는 민주주의의 장으로써 자리매김 하고 동시에 문화, 전시, 교육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표현 하도록 하였다. 회색 곡면은 민주공원 건물외형을 상징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척박한 풍토의 대지위에 잡초처럼 끈질긴 민주주의의 열망과 이상을 "민주"의 "ㅁ"을 닫힌 세상의 상징적 모티브로 삼아 압박의 굴레를 뚫고 붉게 타오르는 횃불과 조화시켜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 하였다. 민주공원의 마스코트로는 민(民:MIN), 주(主:JOO), 도비(DOBI) 가 있다. 먼저 7살의 밝고 맑은 성격을 가졌으며 민중(인간)을 상징, 민주운동사를 아주 잘 알고 있는 우리들의 친구라는 특징을 가진 민(民:MIN)이 있고 그 다음으로는 순수하며 호기심 가득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민주의 새싹이자, 씨앗을 상징하는 민주공원의 대표 캐릭터인 주(主:JOO)가 있다. 마지막으로 명랑, 쾌활, 코믹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팔, 다리가 모두 짧으며 생김새가 참새를 닮아 보기만 하여도 웃음을 띠게하며, 건망증이 심한 마스코트인 도비(DOBI)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