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철강기업 영업이익, 매출액, 평균 급여, 근속년수 분석

소개

2010년 1분기 경영실적을 통해 20대 철강기업의 영업이익, 매출액, 평균 급여, 근속년수를 분석한 보고서

목차

20대 철강기업 영업이익, 매출액, 평균 급여, 근속년수 분석
1. 직원 1인당 영업이익
2. 직원 1인당 매출액
3. 평균 급여
4. 근속년수

본문내용

20대 철강기업 영업이익, 매출액, 평균 급여, 근속년수 분석
1. 직원 1인당 영업이익
국내 20개 철강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0년 1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업체는 포스코로 나타났다.
포스코(대표 정준양)는 올해 1분기 1조 4,47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6,54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포스코는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8,749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현대하이스코(5,021), 동국제강(3,669), 포스코특수강(2,588), 세아베스틸(2,307)이 그 뒤를 따랐다.
6~10위는 세아제강(2,297), 비엔지스틸(1,977), 유니온스틸(1,893), 환영철강공업(1,781), 현대제철(1,703) 순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계열사인 포스코강판은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394만원으로 18위를 기록했다.

2. 직원 1인당 매출액
강관과 냉연제품을 생산하는 현대하이스코(대표 김원갑)는 직원 1,167명으로 올해 1분기에 1조 2,23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직원 1인당 매출액이 무려 10억 4,841만 원을 기록해 직원 1인당 매출액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인당 직원 매출액이 10억 원을 넘은 업체는 조사 대상 20개사 중에서 현대하이스코가 유일하다.
2위는 포스코강판으로 직원 1인당 6억 2,909만 원으로 나타났다. 3위에서 5위는
동국제강(5억 6,046), 유니온스틸(5억 1,835), 비엔지스틸(4억 2,512) 순이었다. 포스코는 4억 2,016만 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참고자료

· 금융감독원
· 비앤지스틸 경영보고서
· 포스코특수강 경영보고서
· 현대하이스코 경영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