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및 두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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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및 두피관리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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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관리는 원칙적으로 자기 자신이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모발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모르거나 제대로 모발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병원에서 규칙적으로 모발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머리 감는 요령이나 빗질하는 법, 샴푸와 린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 등은 찰랑거리는 머리를 위해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두피의 경우 샴푸는 피부의 pH농도와 비슷한 약산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산성 샴푸를 사용한다면 모발이 크게 상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따로 린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린스를 사용한다면 모발 끝부분 위주로 발라주고 깨끗이 헹궈야 합니다.
건성 두피의 경우 피부의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고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마사지와 두피 자극이 병행된 특수 관리가 필요하지만 가정에서는 피지 분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적절한 홈케어 제품을 사용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성두피는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피지선이 자극돼 피지분비가 촉진될 수 있으므로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등 식생활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두피에 잔류하는 피지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지성이 심한 경우에는 아침·저녁 2회 샴푸를 해 두피를 청결히 하고, 세정 후에도 피지성분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샴푸는 머리카락과 두피에 붙어 있는 때와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계면활성제입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브러시로 한번 빗어주고 나서 샴푸, 린스, 말리기의 순서로 들어갑니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가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겨울철 건조해진 머리털을 더욱 거칠게 하므로 건성모발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샴푸를 사용할 때는 먼저 머리카락 전체를 미지근한 물에 담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 다음 샴푸를 물과 섞어서 머리카락 전체에 골고루 바릅니다. 샴푸양은 되도록 적게 하여 2∼3회 되풀이하고, 머리감은 후에는 산성린스나 일반 식초를 물에 풀어 여러 번 헹궈 줍니다. 그런 다음 거품이 잘 일어나도록 문지르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 끝을 세워 손톱으로 문지르게 되면 두피에 손상을 주거나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손가락 지문이 있는 부위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