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료와 목회상담

소개

가족치료와 목회상담

목차

제1장 가족문제에 직면한 목회자
제2장 게임을 하는 가족들
제3장 중요한 가족치료 이론가들
제4장 면담과 개입
제5장 치료와 이론

<감상>

본문내용

제 1장 가족문제에 직면한 목회자
오늘날 목회자들은 많은 가족들이 고통가운데 있고, 문제를 안고 있으며, 놀라운 변화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모든 목회자들이 이러한 상황을 목도하고 있으며, 매주일 가족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심지어는 그들의 가정에서 우리 시대의 대변동을 경험하는 목회자들도 적지 않다.

1.인구통계상의 얘기
미국의 출생률은 지난 10년간 급격히 감소해 왔다. 그 사실은 텅빈 수천개의 학교건물, 유아식 생산의 감소, 교회 영아부 재적의 감소가 증명해준다. 이 사실과 관련하여 인구통계학자들은 출생률이 식민지 시대 이후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었다.
최근에는 일시적인 현상, 즉 현재 임신가능한 성인들이 2차 세계대전 후에 베이비붐 시기동안 태어났다는 사실 때문에 순수한 출생률에 있어서 약간의 증가가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미국은 성장하고 있는 나라이다. 세대수는 1950년 이후 70%나 증가하였다. 75%는 부부나 한부모 세대이고, 21%가 독신으로 지내며, 3~4%가 집단거주 세대이다.

2.결혼과 결혼에 대한 대중적인 대안
어떤 연구자들은 결혼과 가족에 대해 진혼곡을 울려왔다. 어떤 사람들은 결혼이 상호 자살 계약 이라고 하고 , 어떤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는 제도라고 말한다. 로렌스 캐슬러는 “결혼은 필요한다?”라는 깜짝 놀라게 하는 제목의 책을 썼다. 그의 대답은 ‘아니다’이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 2주만 동거하고 50주는 휴가로 하자고 주장하였다.
최근에 목회자들은 다른 어떤 가족문제 보다도 LTA에 관한 질문들을 많이 받게 되었다. 교인들과 직분자들, 목회자 자신들에게 있는 대학생 나이의 아들과 딸들이 놀라우리 만큼 빈번하게 이 대안적인 형태를 택하였다.

참고자료

· 가족치료와 목회상담
· 한국장로교출판사 (존 찰스윈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