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층주거지와 살기좋은 도시

소개

도시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이론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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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서울시의 휴먼 Town의 개념을 먼저 알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획일적인 아파트 위주의 주택공급으로 인해 특히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서울의 단독주택, 연립 등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존하는 신개념 주거지를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는 보안과 방범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의 장점과 골목길,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저층주택의 장점을 모두 갖추 통합된 신개념 저층주거지 서울휴먼타운을 조성을 통해 시는 재개발로 인한 저층주거지의 명실을 줄이고 주거유형 다양화 실현과 저층주거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2010년 저층주거지의 현주소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현재 서울시 전체면적(605㎢) 중 주거지는 223㎢로 약 55%(122㎢)가 단독, 연립, 다세대, 다가구주택 등의 저층주거지이나 세대수 기준으로 오히려 아파트가 56%를 차지하고 있다.
1970년에 비해서 저층주거지는 절반으로 감소했고 아파트는 무려 1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저층주거지는 급속하게 아파트 중심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그동안 주택산업이 아파트 일변도의 개발 사업에 따른 주거유형이 획일화 되었고 사업성 확보 위주의 고밀도 개발에 따른 산지와 구릉지, 한강 등의 자연경관자원을 고려하지 않고 서울의 역사성과 장소성 상실 등 개성 없는 도시 공간 변화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한 여러 주택정책이 아파트 중심으로 소형저가 주택의 부족, 부동산 가격 상승을 야기하여 원주민의 낮은 재정착률, 생활편의 시설 부족 등 사회 경제적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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