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학 콘서트 독후감

소개

재미학 콘서트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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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관광과 문화행동이라는 수업을 통해 손대현 교수님의 ‘재미학 콘서트’를 접하게 되었을 때에 상당히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책의 제목인 ‘재미학 콘서트’라는 말에 굉장히 끌렸다. 재미를 통한 그리고 그 재미를 위한 학문이라는 뜻을 가진 ‘재미학’이라는 말 자체가 주는 어떠한 신조어 같은 느낌은 나를 충분히 흥미롭게 만들었다.
사람이 살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제각각 자신들만의 멋진 인생 드라마를 쓰노라 얼마나 노력하면서 살까? 인생에 있어서 명예와 권력, 사랑, 그리고 돈 등등 수없이 중요한 것들이 많다. 그 중에서 재미라는 것이 우리 삶에 있어서 얼마나 어마어마한 것인가를 이 책은 깨우쳐 준다.

손대현 교수님의 “놀듯이 일하고 일하듯이 놀자”라는 말과 “인생은 경이로움으로 가득하지만 정작 그 인생의 주인공인 우리는 경이로움을 즐기지 못한다”라는 말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말이다. 왜일까? 누구나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는 말이다. 하지만 실천이 안 된다. 그건 바로 우리가 늘상 놀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가슴 깊숙이 뿌리박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그러한 사고가 더욱 더 뿌리박혀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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