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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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증: 종업원에게 급여를 선급하고 수취한 것으로 종업원에 대한 대여금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종업원단기대여금으로 처리한 후 급여지급 시 정산한다.

가지급금: 임직원의 업무상 필요에 의한 지출, 출장비 등 이미 지출은 이루어졌으나 처리 계정과목이나 금액이 확정되지 아니한 경우에 처리하는 임시계정. 미결산계정의 일종으로 유동자산 항목이며 증가는 차변에, 감소는 대변에 기록한다.

감가상각(Depreciation):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산의 가치 감소를 회계에 반영하는 것. 경제한적으로는 자산의 가치 감소를 의미하나, 회계학의 관점에서 감가상각이란 취득한 자산의 원가를 자산의 사용기간에 걸쳐 비용으로 배분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감가상각누계액(Accumulated Depreciation): 간접법에 의해 감가상각을 하는 경우 감가상각비의 상대계정으로 계상되는 금액. 개별자산별로 매 사업연도에 감가상각비로 계상된 금액이 누적되어 표시된다. 또한 대차대조표에 고정자산의 평가계정(차감계정)으로 표시되어 취득원가로 표시되어 있는 고정자산의 가치하락분을 나타낸다.
감가상각대상금액: 감가상각대상금액은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실무상 잔존가액이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취득원가 자체가 감가상각대상금액이지만, 잔존가액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자산의 취득시점에서 잔존가액을 추정하고 물가변동에 따라 수정하지 아니한다.
감가상각비(Depreciation Expense): 기물, 설비가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생산하면서 노후한 만큼의 가치를 제품생산원가에 포함시킬 목적으로 계산한 비용이다. 따라서 우리가 구매하는 모든 공산품과 서비스 소비자가격에는 해당업체의 건물, 기계의 가치감소분이 원가에 들어가 산정된 것이다.

감자차손: 감자를 하면서 자본금의 감소액보다 더 많은 돈을 주주에게 주면 발생되는 차손이다. 감자를 하는 방법 중 주식을 소각하기 위하여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입할 때 액면가보다 높게 매입하면 그 높은 만큼의 차이가 이해 해당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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