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프랑스어

목차

★ 외래어로서의 프랑스어가 사용되는 경우
☆ 미술용어와 예술용어
☆ 화장품과 유행에 관련된 용어
☆ 음식/요리 관련 용어
☆ 그 외

본문내용

★ 외래어로서의 프랑스어가 사용되는 경우

☆ 미술용어와 예술용어

아방가르드 (avant-garde) : 모던풍에 속하는 소주제로 기성의 개념을 부정하고 전통을 배제한다거나 파괴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실점적 성격이 짙은 전위 예술입니다. 원래는 프랑스어로 `전위자`,`선구자`의 뜻으로 표현파,입체파,추상파,초현실주의파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또 아방가르드(avant-garde)는 원래 군사용어로 20세기 초 등장한 예술사조의 일종이다. 진취적이고 혁명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데생 (dessin) : 형태 명암을 주로 하여 단색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미술 용어로서 우리나라의 `소묘`와 같은 뜻입니다.

크레용 (crayon) : 회화재료로 묵탄을 의미하거나 프랑스에선 연필도 포함하는 넓은 개념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나하는 회화재료의 의미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팔레뜨 (palette) : 색조, 화장품셋트, 빨래방망이, 운반대 등 다양하게 쓰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중 미술분야의 한 의미만을 채택해서 사용합니다.

데칼코마니 (decalcomanie) : `전사법`이라고 하여 대칭적인 무늬를 만드는 회화기법의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실루엣 (silhouette) : 그림자, 윤곽, 몸체의 뜻, 그림자의선을 따라 그리는 초상화 기법이라고도 합니다.

뉘앙스 (nuance) : nuance의 본래의 뜻은 nuer(흐리게 하다)와 -ance 를 합친 `미요한 음영을 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색체, 음조, 의미, 감정등의 미묘한 차이, 음영 등을 뜻합니다.

크로키 (croquis) : 크로키(croquis)의 어원은 croqu (빠른 시간 내에 하는 스케치) + -is 라는 말이 합쳐져서 만들어 진 것으로 뜻은 거친 예비 드로잉, 빠른 스케치라는 뜻이며 대부분 크로키라고 말하는 미술의 일종으로 쓰입니다. 보통 연필이나 콩테 등을 사용합니다.

무스 (mousse) : `거품`이라는 뜻으로 거품을 일으켜 머리모양을 만드는 미용제품을 말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