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를 보고

소개

`아일랜드`를 보고 느낀 것에 대해 감상문을 쓴 것이고,
수업 시간에 발표도 했던 것입니다.
점수는 과제점수 만점 받았구요

목차

1. 줄거리

2. 인간과 복제인간의 차이점

3.생명과 인간이란

4. 복제인간의 윤리적 측면

본문내용

복제인간, 그들은 `인간`인가 `복제품`인가
- The island, 아일랜드


1. 줄거리
인간 복제가 허용된 2015년을 배경으로 그려진다. 복제인간들은 자신들이 오염된 지구의 마지막 생존자들이라 믿고 모든 것이 획일화 된 유토피아 건물에서 통제를 받으며 살아간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첨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들어 매일 똑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곧, 자신이 있는 곳의 모든 것들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자신과 그 곳에 같이 생활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제품)이라는 것을. 링컨은 ‘아일랜드’로 간다던 동료들이 수술실에서 필요한 것들만 골라진 후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과 탈출을 시도한다. 세상에 나와 자신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그들은 자신들 뿐만이 아니라 아직 유토피아라 믿고 지내고 있을 동료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며 결국은 유토피아라 믿었던 그 곳에서 모두 탈출을 해내게 된다.

2. 인간과 복제인간의 차이점
모두 똑같은 하얀색의 옷과 신발. 개인적인 생각이 반영된 선택이라는 건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 심지어 아침식사 메뉴까지 몸 상태 점검 결과에 따라 주는 데로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것에 처음으로 의문을 가지는 링컨 6-에코. 링컨은 의사 메릭에게 “왜 우리는 항상 하얀색 옷만을 입을까요? 누가 옷을 세탁해서 넣어놓는 걸까요?”라며 의문을 제시한다. 또한 “해답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그 이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일랜드 가기 기대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이라고 말하며, 모든 사람들이 오직 아직 오염되지 않은 유일한 땅 아일랜드라는 곳을 가길 바라는 것과 달리 다른 무언가를 더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의사 메릭은 오염지역에서 살아남아 여기에 살고 있으므로 자네는 행운아라며 이 이유 자체가 존재이유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