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가라 리포트

소개

영화 신과함께가라에 나타난 기독교적 내용을 정리해놨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면서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수도사들의 타락과 회복, 그들의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영화는 빛 독촉에 시달리던 원장신부는 교단의 교리서를 다른 수도원으로 전달하라는 유언으로 남기고 죽고, 세 명의 신부는 독일에서 이탈리아까지 기나긴 침묵의 도보여행을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세상에 나감과 동시에 이들은 점점 나태해지기 시작한다. 침묵 수행을 금지 하고, 예배도 잘 드리지 못하게 된다. 그들이 살아오던 삶은 서서히 변질되게 된다. 그들은 사회와의 단절을 통해서 그들의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그들의 믿음은 그들이 부르는 찬양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바로 키에라 이다. 키에라는 아르보에게 세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들은 함께 여행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확인한다. 세상에 나감과 동시에 그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시련을 경험하게 된다.
가장 먼저 믿음으로부터 멀어진 이는 타실로였다. 타실로는 수사가 되기 이전의 기억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의 길을 확인하게 된다. 그 다음은 벤노이다. 벤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연구에 빠져서 원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게 된다. 아르보와 타실로의 도움으로 회복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