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M&A사례(신동아-미도파).

소개

적대적 M&A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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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6년 말 시작하여 1997년 3월15일 미도파와 신동방의 화해가 있기 까지 6개월간 동안의 공방. 적대적 M&A의 사례로 공격자는 신동방, 방어자는 미도파. 그 사이에 많은 연합세력이 개입하였음.
구분 참여세력 역할 최대 지분율
신동방 역외펀드 Assetic investment fund(자산준비기금), PBL슈프림 등 자금창구, 비공개 매수 참여, 국내법 저촉우회 회피 40%
신동방그룹 동방페레그린, 고려산업, ㈜신동방 역외펀드의 주식거래 창구(공격목적의 주식매수)
성원그룹 대한종금, 성원파이낸스, 대한창업투자등 파킹, 그린메일, 단순투자 ㅡ>미도파편으로 변화
미도파 대농그룹 방어 위한 주식매수 30%
전경련 사업자 단체에 의한 M&A저지
파킹 : 기업을 매수하려는 회사가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제3자에게 매수목표 회사의 주식을 매입해서 일정기간 보유토록 하는 지분 확보위장 전술.
그린메일 : 경영권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특정회사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집해놓고 기존 대주주에게 M&A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일정한 프리미엄을 얻어 주식을 매입하도록 요구하는 행위.

신동방의 공격전략
1. 루머 유포 : 미도파 측의 즉각적인 대응력 약화와 owner에 대한 비판 여론 형성
2. 언론을 통한 미도파 경영진의 경영능력 비판, 유명인사를 동원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적대적 M&A에 대한 국내 부정적 여론의 감소 유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