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소개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인터뷰 형식의 독특한 형식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 : 오늘은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의 작가이신 장영희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장영희 :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터뷰를 하려니 떨리네요.
나 : 이렇게 좋은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영희 선생님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으셨고, 칼럼비아대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생후 1년 만에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소아마비 1급 장애인이 됐었으며, 2001년에는 유방암 선고를 받은 후 완치되었지만, 2004년 척추에서 암이 재발하고, 간암판정까지 받는 등 연이은 시련을 겪고 계시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삶을 보여주었고, 투병 기간 중에도 『문학의 숲을 거닐다』, 『축복』, 『생일』 등 책과 일간지 칼럼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고 계십니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의 대한 책 소개는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시면 어떨까요?
장영희 : 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절망 속에서 피워낸 희망의 기적!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암 투병과 장애 등 암울해지기 쉬운 소재들을 긍정적인 유머와 위트로 펼쳐내는 독특한 저만의 에세이죠. 이리고 이 책은『내 생애 단 한번』을 낸 후 9년 만에 쓴 책입니다.
나 : 이 책은 한마디로 일상의 다반사를 긍정적인 시각에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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