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사-영화 엠마 엠파이어

소개

서양 복식사 과목으로 모두 에이뿔 받은 자료들입니다~
직접 캡처해가며 작성한 보고서로
좋은점수 받았습니다^^
각 시대별 특징적 의복을 캡처하여 그에대한 설명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사진이 안들어간 페이지가 없을 정도로 사진과 텍스트의 매치가 좋습니다^^

목차

Ⅰ.들어가기
Ⅱ.본론
1.여자의 의복
1)혁명시대
(1)슈미즈가운
2)총재정부시대
(1)슈미즈가운
(2)스펜서
(3)모자
(4)신발
3)집정시대와 제 1제정시대
(1)집정시대 엠파이어 드레스
(2)제정시대 엠파이어 드레스
(3)칸주
(4)외투
(5)슈미즈
2.남자의 의복
1)혁명기
(1)지릉드파
(2)자코뱅파
2)총재정부시대 (자코뱅 당 VS지롱드 당 복식대립)
3)집정시대
(1)데가제
(2)위사르
(3)외투
(4)머리모양
(5)신발

Ⅲ.맺음말
Ⅳ.참고자료

본문내용

Ⅰ.들어가기
이 시대의 건축물을 보면서 그리스 시대의 건축물과 많이 닮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요즘에도 전통적인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1800년대에도 역시 옛것의 향수를 느꼈다는 것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이제 본격적으로 프랑스의 복식이 유럽의 복식사를 살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표본이 되었는데 때문에 이 보고서에서는 혁명 시대, 총재정부시대, 집정시대와 제 1제정시대 이렇게 시대를 나누어 복식을 정리해 보도록 할 것이다.

그림1.그리스 양식과 닮아있는 건축물

Ⅱ.본론
1.여자의 복식
1)혁명시대
(1)슈미즈 가운 : 얇고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그리스의 키톤과 같은 스타일로 폭이 넓지 않은 긴 스커트, 하이웨이스트 라인, 짧은 소매 등의 간편한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파니에를 받치지 않아 활동하는데 편해 기능적인 효과도 발휘했고 이러한 의상이 나타난 것은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인한 직물기술의 발전이 얇은 옷감의 생산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2)총재정부 시대
(1)슈미즈 가운 : 총재정부 시대에 이르러서 프랑스의 슈미즈 가운이 일반화 되었다. 맨살위에 슈미즈 가운을 입어 얇은 옷감을 통해 다리의 곡선이 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은 상체와 소매 부분에 얇은 카튼으로 안을 받치고 스커트 부분을 안감을 대지 않았다. 슈미즈 가운은 보통 짧은 소매가 달렸기 때문에 팔꿈치까지 오는 긴 장갑을 끼는 것이 유행했고 스커트의 뒷길이가 앞보다 약간 길어서 마루에 살짝 글리면서 한 손으로 무릎이 보일 정도로 끌어 올리고 다니는 것이 유행했다. 여기에 숄을 걸치기도 했다. 옷감은 무늬 있는 얇은 카튼이나 리노등을 썼고 숄에는 캐시미어도 사용되었다.

참고자료

· 서양 복식사, 신상옥, 2006, 서울 교문사
· 서양 복식 문화사, 정흥숙, 1997, 서울 교문사
· 엠마 (Emma),1996, 영국,감독 더글라스 맥그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