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다녀와서

소개

2004년도 5월 경복궁을 다녀와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경복궁』을 선택하게 된 이유

2.『경복궁』을 답사하며(트집 잡기와 대안을 포함)
①궁성문 개폐 및 수문장 교대의식
②흥례문과 그 일대- 영제교
③근정문과 근정전과 그 일대
④자선당과 그 일대
⑤만춘전, 사정전, 천추전
⑥강녕전
⑦경회루와 수정전
⑧교태전과 아미산 일대
⑨자경전
⑩집경단과 함화당
⑪건청궁과 정자-향원정
⑫명성황후의 시해장소
⑬비공개지역과 그 일대
⑭경복궁의 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경복궁』을 선택하게 된 이유
답사를 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궁궐과 종묘를 알아보았다. 서울에 있는 궁궐은 많았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경덕궁), 덕수궁(=경운궁), 운현궁이 있다. 이 7곳 가운데 경복궁을 선택하였다. 그 이유를 3가지정도로 정리해 보았다.
경복궁은 조선시대의 정궁이다. 그러나 실제로 중종반정이후, 마치 정궁처럼 사용되었던 이궁인 창덕궁이 경복궁보다 의의가 있음을 배웠다. 하지만, 경복궁은 조선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뿌리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가장 오래된 궁궐이고 경복궁은 창덕궁과 다른 의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타까운 점은, 화재가 나서 아직 복원하려면 더 많은 시간과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째든 무엇보다도 경복궁이 조선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궁궐이라는 점이라는 생각에 가고 싶었다. 바로 이것이 경복궁을 선택하게 된 첫 번째 이유다.
두 번째 이유는 수업시간-창덕궁과 창경궁을 배울 때에 경복궁과 차이점을 두었다. 그래서 경복궁의 어떠한 점이 창덕궁과 비교될만한 것들인지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유는 경봉궁을 제외한 다른 궁궐들은 답사를 많이 했다. 덕수궁 같은 경우에는 5월 5일에 갔던 곳이다. 그래서 경복궁에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경복궁은 규모가 커서 자유롭게 관람하기가 편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이유뿐 아니라, 교태전 후원의 뒷마당에 계단(=화계)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경복궁에 가는 것을 원했다. 이러한 다양한 이유로 경복궁을 답사지로 택하였다.


『경복궁』을 답사하며(트집 잡기와 대안을 포함)
①궁성문 개폐 및 수문장 교대의식
2004년 5월 8일 토요일, 경복궁역에서 오후 2시 무렵에 친구들과 만났다. 만나자마자, 우리 앞에 넓은 공간(광화문과 흥례문 사이)에 행사가 하고 있었다. 그 행사이름은 궁성문 개폐 및 수문장 교대의식이다.

참고자료

· http://www.ocp.go.kr/l_palace/pal_kpk.html#
· 빛깔 있는 책들-경복궁 (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