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감상문 ) - 모리와함께한 화요일 (미치앨봄 )
- 최초 등록일
- 2010.05.0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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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감상문 ) - 모리와함께한 화요일 (미치앨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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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을 읽고서 나는 ‘모리’를 얻게 된 기분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
서 나에는 왜 모리 같은 스승이나 인생의 조언자가 없었을까 생각과 한탄을 반복하면서 책
을 읽어나갔는데 이 책과 모리를 잊지 않는 다면 나에게도 좋은 ‘코치’가 되어줄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어진 모리는 마치 성인군자 같았다.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코앞에 다가온 죽
음 마져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물론 속으로 뒤에서 많이 울고 삶에 더 열망했을지 모르
지만.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이 있다. 현재의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인 미치의 모습이
다. 다가오는 시간들이 점점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 미치는 삼촌의 죽음을 통해 시간을 헛되
이 보내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잡게 되어 죽음이 인생의 반전으로 작용했다. 과연 나의 인생의 전환점은 언제 어떻게 무엇을 바꿔주고 갈지 궁금해진다. 왜냐하면 꼭 올 것이니까.
사람은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그 점이 날 더 확신하게 만든다.
현재 나에게 모리가 되어주는 사람은 바로 나의 ‘아버지’다. 아버지와 모리가 공통점이 있다
면 모든 일에 열정적이라는 점,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 딱 두 가지이지만 나의 인생에 최고의 조언자이자 잔소리 쟁이는 아버지로 꼽고 싶다. 아버지가 조언을 시작 할 때면 시작
을 알리는 말이 있다. ‘지금 너의 귀에는 이 말들이 잘 들리지 않겠지만’......
이상하게 좋은 말은 귀에 쓰다. 특히 부모님의 말씀!
난 이 책에서 모리보다는 미치가 대단하고 대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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