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독서 감상문

소개글

연금술사에 대한 독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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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금술, 옛날 이집트에서 시작하여 유럽으로 전파된 원시적 화학기술, 비금속을 금, 은 등으로 변화시키며, 또는 불로장생의 영약을 만들고자 하였던 화학기술,, 그 신비성에 중세 유럽사람들이 이끌려 하기 시작했다는데,, 연금술의 참 뜻은 물질적인 것이 아닌 추상적인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읽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며 펼쳐본 이 책은 첫 장 프롤로그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에필로그까지의 뜻을 다 이해하기 굉장히 난해하였다. 솔직히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다.
이해하기 힘든 이 책을 나는 어쩌다 재미있어하며 읽어나가면서 마지막 한 장까지 다 읽어낼 수 있었던 것은 사막 한가운데에 서있는 산티아고와 같은 나에게 이 책은 요즘 한창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를 썩히고 있는 나에게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결정짓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인공, 또 양치기인 산티아고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러다 어느 날 자신의 꿈을 해몽해준 사람과 살렘의 왕이라는 노인이 와서 피라미드의 감춰진 보물을 찾는 방법을 산티아고의 양 1/10을 주면 알려준다고 하여 나타난다. 그 노인은 자아의 신화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만 나는 산티아고와 마찬가지로 그 자아의 신화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이어 노인은 자아의 신화가 자기자신이 항상 소망해 오기를 바래오던 그 무엇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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