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음악하기란 무엇일까?

소개

이 글에서는 책 Musicking (음악하기)라는 책을 중심으로 진정한 음악하기 (참여)에 관해 고찰하고 있습니다.

목차

1. 현대 음악공연의 양상과 문제점


2. 음악하기 (Musicking)의 실례 제시


3. 나의 의견

본문내용

1. 현대 음악공연의 양상과 문제점
필자는 음악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특정 사회 집단의 구성원들이 역사상의 특정 시점에서, 서로의 특정한 관계들을 나타내온 음향들을 이용하여 공동체의 가치를 탐구하고 확인하고 찬미하기 위한 하나의 의식에 주의를 집중한다고 말한다. 현대 교향악 연주회는 우리가 듣는 대부분의 음악작품들이 처음 연주 되었을 당시의 이벤트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이벤트로 변형되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필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현대음악공연(교향악 공연을 중심으로)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필자는 건물, 사람들 간의 관계, 스타작곡가, 상업행위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공연, 연주곡의 선정, 분리되어있는 악단, 틀에 박힌 조성 등을 문제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현대 공연의 모든 면을 말해주고 있지는 않지만



3. 나의 의견
필자가 이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혹은 `많은 사람들`이라고 표현하며 설명한 부분에 `나`를 가져다 놓아 보았다. 그렇게 함으로서 깨달은 점이 있는데, 나도 `진정한 음악하기`에 목이 말라 있었다는 점을 새삼 알았다. 또한, 현재 `서양식으로, 답답한 음악하기`의 문화에 나도 물들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필자가 전반적으로 내놓은 의견에 동의한다. 현재 `음악하기`라는 뜻은 너무 협소한 범위의 `음악하기`만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러함과 동시에 서구음악을 벗어난 많은 음악을 외면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람의 본능 중에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욕구도 있다. 나는 그러한 욕구를 채워 줄 수 있다면 모든 활동, 관계, 연주를 `음악하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진정한 `음악하기`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산업화, 자본주의가 가져다준 단점 중에서 한 가지로 `진정한 음악하기의 퇴색`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사회는 서구 자본주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