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가 말하는 참된 지혜의 길

소개

기독교 수업 시간에 성서가 말하는 참된 지혜의 길라는 주제를 받고 한 과제입니다. 지식과 지혜는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서에서 언급하는 `지혜`에 대해 성서 내용을 들어가며 재해석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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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식이 단순히 어떤 사물에 대한 기술적 이해력을 말하는 반면 지혜는 한 인격이 인생의 존재와 삶의 의미 전반에 대하여 갖는 통찰력 전체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세상의 이론적 지식이 없는 사람도 그 양심과 이성에 따라 우주의 원리를 추구하면 심오한 지혜를 가질 수 있다고 성서에서는 말합니다.
잠언 9장 10절에는"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이라” 라고 적혀있으며,
잠언 1장 7절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잠언 2장 6절부터 9절에 보면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라고 써있으며, 잠언 29장9 절에는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고전 2장 10절부터 11절에는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참고자료

· 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