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세계자동차전쟁(북리뷰 독후감)

소개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세계자동차전쟁이라는 책의 북리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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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덧 고학년이 되었다..처음에는 귀찮게만 여겼던 북리뷰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먼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그때문일까? 책을 더 꼼꼼하게 보게 되고 더 애착이 가는거 같다.
이번책은 자동차에 관한 책이다. 이책은 보통의 북리뷰책 보다 쓰기가 어려웠다. 책을 보면 알겠지만 7파트로 나뉘는데 순서도 어떤순으로 했는지 애매했고 일본 업체이야기를 하다가 독일업체,또 미국업체를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좋았지만 다 읽고나서 머릿속으로 정리가 쉽지 않았다. 그렇기에 개개의 줄거리보다는 전체적인 줄거리와 나의 생각을 더 많이 적은거 같다.
이책은 GM, 포드, 도요타, 폴크스바겐, 현대자동차등 여러 업체들이 나온다.그리고 이런 유수의 큰기업이 아닌 흡수되고 재편성된 기업들도 나온다. 그리고 여러 경쟁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업체와 어떤방법과 방식으로 경쟁해 나가는지에 대해서 적어가고 있다.단지 아쉬운점은 작가가 일본사람이어서 현대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는 크게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다.
나는 한국의 대학생이기에 우리나라 기업을 전제로 전체적으로 생각하며 글을 적었다.
물론 일본업체와 여러나라의 업체등을 배제할 수는 없었다.아직 그들이 우위임은 분명하니까.

난 예전부터 일본이 자동차업계에서 1위인줄 알았다. 허나 패전이후에 일본은 미국의 업체들을 동경하며 1948년 250배에 달하는 미국과의 자동차 총생산대수의 차이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모방해서는 이길수없다”는 생각으로 간판방식과 다공정담당등의 일본적인 생산방식과 노력으로 자동차 공업국이 되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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