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주의 미술과 마술적 사실주의정의와 소설

소개

표현주의 미술과 마술적 사실주의의 정의 및 특징
표현주의 미술과 마술적 사실주의의 소설

목차

표현주의 미술과 마술적 사실주의 소설
-표현주의
-마술적 사실주의
***후안 룰포(Juan Rulfo)의 『뻬드로 빠라모(Pedro Páramo)』를 통해서 본 마술적 사실주의의 지향점
벨벳 드레스
밧줄
요술 펜

본문내용

표현주의 미술과 마술적 사실주의 소설

-표현주의 : 20세기 초 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전개된 예술운동. 작가 개인의 내부생명, 즉 자아(自我), 혼(魂)의 주관적 표현을 추구하는 ‘감정표출의 예술’. 이 운동은 우선 회화에서 시작되어 다른 조형 예술을 거쳐 문학, 연극, 영화, 음악에까지 미쳤음. 강한 정신체험, 가시적 세계를 초월한 환상, 때로는 냉혹하고 잔인한 분석과 풍자로 일관하며, 영감에 의해 파악된 감정의 표출을 기조로 한 참신하고 대담한 수법에 의한 예술적 변형에 특색을나타냈음. 잘 알려진 화가인 뭉크, 고흐, 고갱 등이 표현주의의 선구자적 인물들이며, 피카소 또한 표현주의에 포함됨. 후기 표현주의는 대도시의 실내장식, 포스터, 진열장 전시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끼침.


-마술적 사실주의 : 흔히 중남미 문학의 주요 특징으로 꼽는 마술적 사실주의는 중남미 문학이 세계문학으로 발돋움하던 1960년대 이후 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 1960년대 이후로 중남미의 소설가와 단편소설 작가들에 의해 중남미 문학의 붐(Boom)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들의 특징은 기록적이거나 연대기적인 서술을 탈피하고 사회적, 정치적 문제가 아닌 허구의 한 형태가 된 주제를 다룸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현실과 상상의 층위 속에서 복잡하게 이루어지는 허구 속에 직접 참여하게끔 유도한다는 것이다. 흔히 중남미의 신소설을 지칭하는 붐 소설에 영향을 준 문학은 유럽의 아방가르드와 영미 모더니즘 문학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붐 소설의 본질을 포착한 미학적 표현이 바로 ‘마술적 사실주의’이다. 마술적 사실주의소설은 모더니즘 문학의 열쇠가 되는 신화, 민담, 무의식, 꿈 등의 차원을 빌어 중남미의 경이로운 현실을 포착하고, 중남미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시도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