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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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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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머리말에 보면 신앙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며 믿음과 상관없이 읽도록 쓴 책이라고 쓰여 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폭 좁은 생각보다는 폭 넓은 생각으로 나의 인습적 신앙에서도 벗어나고, 그리고 여러 가지 폭 넓은 지식을 펼치고 배우는 자세로 이 책을 읽어 나가려고 한다.
조금씩 읽어나가다 보면 여러 가지 소주제를 중심적으로 해서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의 인품이나 모습들과 성경의 말씀들을 인용하여서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한가지의 주제가 끝나고, 다른 주제가 시작할 때의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 부분에서 질문으로 끝나고 그 다음을 시작을 대답으로 이어나간다. 또한 우리가 아는 여러 가지 비유들을 사용하여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나가고 있다.
내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 하라고 권하는 입장이지만 나 스스로가 그렇게 살았는가에 대한 성찰하는 계기도 갖게 되었고, 그리고 마음의 찔림이 있었다. 또한 나의 모습들을 되돌아 본 책이며, 예수에 대한 강요보다는 예수님이 사셨던 삶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다. 내가 잘못한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고치지 못하고, 계속 그대로 이어나가는 나의 모습의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유혹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유혹은 돈의 유혹과 명예의 대한 유혹이다.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여러 목회자들이 이런 유혹에 못 이겨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보고, 많이 들었다. 성경 말씀에 보면 우리는 두 가지 신을 섬기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돈에 대한 예화로는 부자 청년에 대한 말씀도 있고,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말씀도 있다. 이렇듯 성경에서도 돈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여기서 항상 기억해야 될 것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