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승부수를 던져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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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승부수를 던져라’라는 책의 제목과 같이 다른 사람들과는 특별한 자기만의 강점이 있어야 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에는 CEO, 성악가, 개그맨, 탤런트 등 등 13인의 열정과 비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스포츠 기자 당시에 취재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이 책을 만들었다. 주제도 독특한 것 같다. ‘스포츠를 하는 유명인사’라는 주제였다.
책은 정운찬 전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개해 나간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종차별을 당했었는데, 농구 코트에선 평등하다는 것을 보고 농구를 시작했고 고교시절 농구팀에 들어갔다. 하지만 정작 농구코트에서 경기는 하지 못하고 벤치에만 앉아 있었다. 벤치에 앉아 있으면서 팀의 부분이 되는 것, 규율을 지키고 실망을 견뎌내는 것,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에 동네농구를 하면서 분쟁 해결 능력과 감정 조절,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는 통합의 리더십을 배웠다고 한다. 정운찬 전 총리는 초등학교 때 우연히 ‘찜뿌’라는 판에


훗날에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무술 분야를 특화해 그는 마침내 대한민국 최고 엔터테이너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이 분들 외에도 도이치뱅크코리아그룹 회장 김수룡은 야구했고, DSD삼호건설 회장 김언식은 볼링, 대성그룹 회장 김영훈은 국궁,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군터 라인케는 축구, 포항시장 박승호는 유도, 금강오길비그룹 사장 백제열은 헬스, 건축사무소 이로재 대표 승효상은 검도, 탤런트 겸 카레이서 이세창은 직업과 마찬가지로 레이싱, ADT캡스 회장 이혁병은 수상스키를 통해 배우고 느꼈다고 한다.
이렇듯 이 분들의 공통점은 책 내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포츠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을 자신들의 경영이념이나 인생관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나 또한 운동을 좋아하지만 내가 배우고 느낀 것을 내가 스스로 내 인생에 접목을 시킨 것은 아니지만 어렸을 적부터 나도 모르게 성격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각 각 스포츠 종목마다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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