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다`를 읽고

소개

디지털이다’를 읽고...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디지털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디지털이다’라는 책의 전체적인 느낌을 답하라면 한마디로 ‘참 어렵구나!’이다. 항상 소설책만 읽을 줄 알았지 이런 전문 서적을 읽는 동안 어려움이 많았다. 그리고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디지털이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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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디지털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디지털이다’라는 책의 전체적인 느낌을 답하라면 한마디로 ‘참 어렵구나!’이다. 항상 소설책만 읽을 줄 알았지 이런 전문 서적을 읽는 동안 어려움이 많았다. 그리고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디지털이다’라는 책이 95년도에 출판되어서 그런지 현재와는 맞지 않는 면도 적지 않게 있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나의 견해를 나열하겠다.
본문 비트와 아톰(p.13) 부분을 보면 ‘디지털 책에는 절판이란 게 없다. 디지털 책은 항상 남아 있다.‘ 라는 문장이 있다. 디지털 책은 값도 싸고, 보관도 용이하고 편리하다. 하지만 오랫동안 아톰에 의한 방식으로 아톰 책(인쇄물)을 읽다보니 책만큼은 디지털이 아닌 아톰 형태로 읽는 것이 눈에 피로감도 적고, 머릿속에 잘 들어오는 것 같다. 또, 비트로된 디지털 책은 복제될 가능성이 아톰 책(인쇄물) 보다 높아서 저작권 침해라는 복잡한 문제가 제기될 것이다. 본문 숙명적인 반작용(p86) 중에서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훌륭한 인터페이스는 기계가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창조적이며 사람의 말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의 생각까지 읽어내서 주인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찾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문 다형태 인터페이스(p.93) 중에서 ’말하기, 가리키기, 보기는 다형태 인터페이스의 개별 요소이다. 시분할을 가능하게 한 방식으로 면대면, 인간과 인간의 대화에 더 가깝다.‘ 옛날의 인터페이스는 이것 아니면 저것의 양자택일 이었 다고 한다. 오늘날의 인터페이스는 인간과 인간의 대화라 할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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