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르코 광장

소개

산마르코 광장에 대해 역사 문화 팩트별로 자세히 설명되고 조사된
A+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1. 산마르코 광장의 역사

2. 산마르코 광장의 형성 배경

3. 건축물
⑴ 원주기둥
①날개달린 사자 상
②성 테오도르 상
⑵ 종탑
⑶ 시계탑

4. 산마르코 성당
⑴산마르코 성당의 정면
⑵산마르코 성당의 내부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초의 산마르코 광장은 초기 바실리카 전면에 형성된 공간이었다. 이탈리아어로 광장이라는 말을 Piazza라고 한다. 그러나 베네치아에서는 많은 광장중에서도 그 이름을 가진 것은 산마르코 광장뿐이다. 산마르코는 마가복음의 성 마가를 이탈리아식으로 부른 명칭으로 베네치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Piazza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장소이다. 한편이 바다로 열린. 자연과 건축이 하나가 된 광장이다. 중세도시의 이상적 구성을 지금까지도 도시 형태로 유지하고 있다. 이 광장의 역사는 두깔레 궁전과 산마르코 성당이 세워진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2세기에 운하를 메우고 세워 세워지면서 광장이 확장되었고, 16세기에는 로마인 건축가에 의해서 르네상스문화와 융합하여 여러 가지 공용건축(도서관, 종탑아래 부분의 기둥 등)이 광장주변에 만들어졌다. 이쯤에 종탑을 중심으로 한 산마르코 광장이 완성되었다. 1520년에 옛 시청이 건설되었다. 지금의 모습과 비슷한 크기와 건축적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15세기말서 16세기 중반사이이다. 광장의 도시요소로는 시계탑, 꼬레르 박물관, 산마르코 종탑과 광장, 바다와 대운하를 잇는 앞마당인 소광장이 있다.
그리고 19세기에 나폴레옹에 의해 광장의 서쪽에 “나폴레옹 관”이 더해져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즉 광장의 중앙의 종탑으로 갈릴레오가 천체 관측을 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길이 175m, 폭 80m의 대리석으로 구성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마르코 광장 주변에는 회랑이 설치되어 있다. 광장 입구 정면으로 들어가서 2개의 베네치아의 상징인 사지 엠마뉴엘레 2세의 동상이 있는 오벨리스크 기둥과 오른편으로 두깔레 궁전, 그리고 바로 옆의 성 마르코 성당과 정면으로 보이는 무어인의 종탑과 왼편의 깜빠닐레 종탑은 관광객들이 베니스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으로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