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영어교수법 - 결정적 시기가설 (국문)

소개

방송대 영어교수법 결정적 시기가설의 국문레포트입니다.
이것을 번역하여 영문으로 제출하였고 A+를 받았습니다.

목차

1. 서론
a. 결정적 시기가설이란?
b. 주장이론의 시작
c. 가설의 주요 고려점
d. 의문점
e. 이론의 활용 결론점

2. 본론
a. 나의 경험
b. 이론에 대한 나의 생각
c. 이론의 활용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a. 결정적 시기가설이란?
: 언어를 가장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생물학적 시기로 그 시기가 지나면 언어 습득이 어려워지게 된다는 가설이다. 이 주장에 따르면, 결정적 시기가 끝나기 이전에는 모국어를 포함하여 어떤 언어든지 습득이 쉽고 완벽하게 이루어지지만, 그 시기가 끝난 후에는 모국어든 외국어든 사실상 습득이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결정적 시기는 일반적으로 10~12 세 전후의 사춘기이다.

b. 주장이론의 시작
: Penfield 와 Roberts, Lenneberg 등의 두뇌손상환자에 대한 실어증 연구로부터 시작되어 이후 외국어 학습에 적용되어 연구되었으며 이때는 언어습득에만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여겨졌었으나 최근에는 결정적 시기보다는 외국어 학습에서의 민감기 (sensitive period)등으로 불리며 언어학습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있다.

c. 가설의 주요 고려점
○1 Neurological Consideration
: Eric Lenneberg는 약 2세에 lateralization이 시작되며 puberty에 완성된다고 보았다. 이 시간 동안에 아동은 뇌 신경학적으로 각각의 두뇌에 기능들을 조금씩 할당하며 사춘기이전의 아동은 왼쪽 두뇌에 부상을 입어도 오른쪽 뇌로 언어기능을 이동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Thomas Scovel은 이 발견을 언어학습에 까지 확대, 적용시켰다. 사춘기 전 두뇌의 유연성은 아동으로 하여금 언어습득뿐만 아니라 언어학습도 가능케 한다. 다시 말해, 사춘기 이후의 개인은 Authentic pronunciation을 획득하기 힘든 이유도 이 lateralization때문이다.
○2 Psycho-motor consideration:
: 출생시 아동의 발화 근육들은 발달되어 있지 않기에 겨우 후두가 울음을 유지시켜 줄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이런 발화 근육들이 발달됨에 따라, 복잡한 음도 습득이 된다. 그래서 아직 근육의 plasticity가 남아있는 아동기에 언어를 습득하면 authentic pronunciation의 획득이 가능하게 된다. 이 측면은 결정적 시기와 상당한 연관성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성공적인 언어 습득의 여부로 볼 때는 극히 일부분만을 차지한다. 언어의 소통적이고 기능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1. 영어과교육론 1 김영숙외 5 한국문화사 pp61~62
· 2. 영어교수법 박윤주외 1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p 174
· 3. http://blog.naver.com/vortex0421?Redirect=Log&logNo=2000331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