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거미 김정환의 책`2010 대상승의 시작`을 요약한 것입니다.

소개

상세 책 내용이 궁금하시면,,,책파는 사이트나 블러그에 많이 올라와 있기때문에...
읽고 정리한 제 느낌만으로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액 투자자들을 개미라고 하죠. 그중 좀 부(Rich)~한 부류를 슈퍼 개미라고 하구요.
그리고 체계적인 투자분석과 거금의 투자금액으로 투자하는 사람을 거미..그중 좀더 부~한 투자자를 슈퍼 거미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예전에 신문에 슈퍼개미 스페셜 인터뷰 기사중 `김정환`씨의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이번엔 책으로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읽는 내내 거의 공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주식에 대한 공부? 보다 경제에 대한 공부의 개념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주식의 기초 원리는 경제의 분석아니겠습니다.

1997년 IMF와 2003년 카드 대란,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했던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분석까지...

체계적인 구성과 쉬운 설명으로 정리 해 놓은 것을...
조금더 개략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왜 2010이 대상승장인지?
우리나라 경제가 얼마나 튼튼한지...
왜 금리를 인하했는지?
왜 기업들이 돈을 안 푸는지?
왜 정부는 돈을 푸는지?
유동성이 왜 중요한지?
향후 경제전망...그리고 중국시장의 확대에 대한 이점...
향후 투자유망 장르는?
등등...한번 보시면 경제전반에 대한 눈이 트일 겁니다.

경제에 대해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집중하여 정성껏 정리한 제 자료에...지불 금액이 아깝진 않을 것입니다.

목차

1-1장. 숫자보다 사람에 주목하라.
1-2장. 세계 2위 경제대국 대한민국에 투자하라.
2-1장. 경상수지 적자의 진실
2-2장. IMF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외환보유고
2-3장. 100%이하의 부채비율
2-4장. 마지노선 이하로 추락한 주가
3-1장. 금융강국으로 거듭날 절호의 기회
3-2장. 위기이전으로 회복된 금융지표
3-3장. 경이적인 수준의 낮은 연체율
3-4장. 카드대란이 길러준 내공
3-5장. 외국인들이 눈독들이는 대한민국 금융
4-1장. 전망의 핵심은 심리
4-2장. 미래를 알고 싶다면 과거를 들여다보라
4-4장. 약세장은 22개월 뒤면 끝났다
4-5장. 2010년 다시 2000을 찍는다.
4-6장. 더욱 빨라진 위기 대처능력
4-7장. 여전히 저평가된 대한민국PER
4-7장. 여전히 저평가된 대한민국PER
4-7장. 여전히 저평가된 대한민국PER
4-8장. 지금은 대상승의 초반시기
5-1장. 사상최대의 돈이 풀린다
5-2장. 금융위기 극복의 관건은 유동성
*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5-4장. 대한민국에게 유동성은 보너스다
6-1장. 대한민국 기업의 돈이 돌고 있다
6-2장. 본격적인 유동성 장세는 시작도 안 했다
6-3장. 돈이 빠져나갔는데도 시장은 상승했다
6-4장. 본격적인 유동성 장세는 이제부터다
6-5장. 금리인상은 호재다
7-1장. 외국인들의 돈이 몰려온다
7-2장. FTSE보다 더 센 놈이 기다리고 있다
7-3장. 외국인의 장기매수 사이클이 시작됐다
7-4장. 국내투자금, 왕들의 귀환
7-5장. 아시아로 몰려오는 돈

본문내용

※왜 슈퍼 컴퓨터도 대폭락을 예측하지 못할까?

☞ 슈퍼컴퓨터의 한계
주식 시장에 분명히 영향을 미치는 지표라 하더라도 그 가중치가 얼마 인지까지는 알 수 없다.
(경제성장률→실업률→집값→목재가격→비료가격→토지의 산성도→1년 강우량→태양의 일조량 등… )


▶슈퍼컴퓨터의 한계라기보다는 인간의 한계다.
슈퍼컴퓨터는 계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계산에 필요한 데이터는 사람이 선정한다.
어떤 지표가 올바른 시장 전망에 필요한 데이터인가, 판단하는 것은 바로 사람의 몫이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시장을 예측하는데 사용하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아무리 슈퍼컴퓨터라 할지라도 누가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해석도 사람마다 제 각각이다.
이런 해석의 차이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같은 종목의 똑같은 가격에 상반된 견해가 존재하기 때문에 거래가 발생하는 것)


▶주식시장의 중심은 기업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바로 사람이다.
시장전망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 바로 사람이다.

주식시장의 상승원리는 기업의 성장과 수급 즉 돈에 있다. 그래서 다양한 지표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석하고 전망한다.
하지만 숫자만 물고 늘어져서는 안 된다.
슈퍼컴퓨터처럼 기계적인 안목이 아닌, 그 숫자와 지표들 속에 담긴 사람들의 의지와 열정, 심리를 발견해야 한다.

투자든 기업이든 항상 중심은 사람이다.
주식시장이 상승하려면 기업이 잘돼야 하고, 기업이 잘되려면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야 한다.

대한민국 증시를 상승하는 데 가장 큰 동력은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민족성)이다.

참고자료

· 2010 대상승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