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문제]고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빈곤문제 및 현황분석과 노년층 빈곤 문제를 해결할 가장 적합한 방법

소개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년층의 빈곤이 주요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노년층 빈곤의 현황을 파악해 보고 노년층 빈곤 문제를 해결할 가장 적합한 방법은 무엇일지 논하였습니다.
1.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소개하고, 그 견해에 대한 자신의 비판적인 생각을 제시했습니다.
2.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 (통계자료 또는 공인된 글)를 제시하면서 논하였습니다.
3. 각주와 참고문헌을 명기했습니다.
4. 인용했을 경우는 인용부호(“ ”)를 붙였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고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빈곤문제
1. 고령화 및 노인문제
2. 빈곤
3. 노년층의 빈곤
4. 노년층 빈곤의 결정요인
5. 노인빈곤의 원인

Ⅲ. 노년층의 빈곤 현황
1. 노인경제생활의 실태
2. 노인취업의 실태
3. 노년층 빈곤의 유형별 특징
4. 노인소득의 주요 지출내용
5. 노인층 빈곤을 위한 추진사업 현황
1) 연금제도
2)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3) 기초노령연금
6. 직접적 소득보장제도
7. 간접적 소득보장제도
8. 노인층 빈곤해결을 위한 예산부족 사업

Ⅳ. 노년층 빈곤문제를 해결할 가장 적합한 방법
1. 노인소득보장정책의 개선
2. 국가지원정책
3. 기초소득 확보방안
4. 근로활동의 촉진
5. 노인고용증진제도

Ⅴ.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한국사회는 1960년대 이후 고도성장을 이루면서 절대빈곤의 규모는 감소하였으나 외환위기 이후 소득양극화로 인해 상대빈곤은 심화되고 증가하고 있다.
21세기 이후 우리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7.2%(340만 명)으로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했고, 2018년에는 14.3%가 되어 고령사회(aged society)가 되며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supesu-aged society)가 된다. 특히 우리사회는 서구 선진국과 비교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노인인구의 양적 증대를 경험하고 있으므로 노인 부양에 대한 부담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부양비는 2005년 12.6%이고 2020년에는 21.8%, 2030년에는 37.3%로 급증하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2005년에는 생산가능인구 7.9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반면 2020년에는 4.6명이, 2030년에는 2.7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된다. 유년인구(0~14세) 100명당 노인인구 수를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도 2005년 47.4명에서 2020년에는 124.2로 크게 높아질 것이다.
OECD 국가들에서는 고령화시기에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중요한 사회안전망으로서 작동하는 국민연금제도가 우리나라에서는 공적 노후소득보장제도가 정립되어 있지 못해 고령화에 따르는 노인빈곤 문제가 심각하다. 불평등한 임금과 고용체계는 경제적인 불평등을 심화시켰고 결국 노년 빈곤화를 부추기고 있다.
OECD가 조사한 2006년 우리나라 노인가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45%로, OECD 평균인 13%에 비해 3.5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40%를 넘는 국가는 아예 없고, 그것도 31%를 넘는 2위 아일랜드와의 격차만 해도 14%나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2%와 비교하면 무려 24배 이상의 노인가구가 빈곤상태에 빠져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상대적 빈곤이라 함은 전체 가구 중위소득의 50% 미만에 속한 가구를 뜻하는데, 우리나라 노인가구의 거의 절반이 이러한 빈곤상태에 빠져있다는 말이 된다.

참고자료

· 박차상, 한국노인복지론, 학지사, 2009
· 서병진, New Guide 노인복지론, 솔바람, 2008
· 중앙사회복지연구회, 한국의 노인복지 정책과 실천, 인간과복지, 2008
· 김옥규, 현대 사회 노인 우울의 위기 개입, 한국학술정보, 2007
· 박용순, 문순영, 임종호, 사회문제론, 학지사, 2008
· 통계청(http://kostat.go.kr/nso2009/intro/smain1.html)
· 노동부(http://www.molab.go.kr/index.jsp)
· 대한노인회(http://www.koreapeo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