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한비야의 리더십

소개

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1. 그녀의 출생과 가족관계

2. 그녀의 학력 및 소개

3. 글로벌리더로 한비야씨를 선택한 이유

4. 그녀의 업적 및 성과

5. 내가 바라본 그녀의 리더십 유형과 느낀 점.

본문내용

1. 그녀의 출생과 가족관계

"전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 조선일보 記者셨던 아버지

한비야씨는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어머니와 언니 두 명과 남동생 하나를 포함하여 사남매 중에 셋째입니다. 그녀의 나이 15세에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이셨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녀는 기자이셨던 아버지 덕분에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통행금지가 있었던 당시 한밤중 갑자기 진통을 시작한 엄마를 신문사 차가 와서 무사히 병원으로 실어다 주었다고 합니다.
동네에 단 한 대밖에 없는 전화가 우리 집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비상연락용이었다고 합니다. 그 전화로 온 동네사람들이 온갖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누구네 집에 이런 내용의 전화가 왔다는 사발통문을 도맡아 했고, 이 전화 심부름이 그녀 최초의 NGO 활동인 것 같다고 합니다.
또, 공책 등 학용품이 귀하던 초등학교 때 연습장만은 풍부하게 썼는데 그것도 아버지 직업 덕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인터넷이나 팩스로 받는 각종 통신사의 기사가 그때는 당일 갱지에 공책두께로 묶여 나왔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챙겨오신 지난 기사뭉치 뒷면을 앞으로 해서 실로 묶으면 아주 훌륭한 연습장이 되었고, 그걸 친척 언니나 학교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때마다 얼마나 우쭐했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밤 12시 통행금지 사이렌이 불기 직전에야 귀가하셨고. 골목 끝에서 부르릉 신문사 지프차 소리가 들리면 총알처럼 튀어나가 아버지에게 달라붙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늦게 와도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셨는데, 그 밥상머리 대화의 일부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일단 해봐라,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겠니?”라든가, 세계지도를 펴놓고 “세상은 너희들 생각보다 훨씬 좁단다. 전 세계를 무대로 살아야 한다.”등의 말입니다. 한비야씨는 집안에서 씩씩한 아들 같은 딸 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따라 산에 다니면서 긍정의 힘과, 자긍심을 키웠다고 합니다. 등산객들을 만날 때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