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 Flow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나다

소개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 : Flow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나다

독후감입니다. 개요를 읽어보시고 필요하신분은 받아주세요

2009년 가을에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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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펴보았을 때 서점에 가면 쌓여있는 흔하디 흔한 ‘삶에 관한 책’ 같았다. 행복한 삶을 위해 해야할 것, 긍정적인 삶, 밝게 웃으면서 살면 된다는 글귀가 적힌 책들, 그런 책들을 볼때면 ‘나도 밝게 살면 행복하다는 것쯤은 알아’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쳤던 기억과 이런 많이 들어본 듯한 문구가 생각나는 식상한 느낌이 나를 감싸고 들었다. “아 또 이걸 언제 읽고 글써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한 순간 너무나 읽기 싫어서 오늘은 챕터1만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나의 플로우체험은 이렇게 시작하였다.
1장의 주제는 행복이었다. 행복과 플로우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다른 일에 관심도 없이 하고 있는 일에 푹 빠져있는 그런 상태가 플로우인데 굳이 생각을 안해 보아도 이런 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그 느낌, 그런 느낌 느껴본지 오래된 것 같았다. 과연 내가 놀러 다닐



플로우란 집중된 상태를 뜻하지만 꼭 그 상태만을 칭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인생 전체는 플로우에 비교하자면 어떨까 인생의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완성시키기 위해 우리는 행동하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예쁜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은 것도,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우리의 인생이라는 플로우 안에 최종목표를 성취하여 짜릿함을 느끼기 위한 순간의 행동이자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 지금까지 적절한 플로우를 경험하지 못하였다고 해서 굳이 노력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의식해서 행하려 하면 더욱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