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지드 저자 좁은 문을 읽고..

소개

앙드레 지드의 작품 좁은 문을 잃고 쓴 글입니다. 북리뷰 숙제로 했던거구요
점수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롬이라는 한 소년이 나온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여의면서,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해주었다. 아들을 위해 여름이 끝나면 춥다면서 외삼촌 집으로 가였다.
제임은 그 외삼촌 집에서 알리사라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인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제롬은 점점 나이가 들게 괴었고 그 무렵 어머니는 심장병을 알아 돌아가시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알리사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만나지 못할 때에는 매일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그리움을 채워가며 사랑을 점점 키워가고 있었다. 그때 알리사는 자신의 동생이며 제롬과도 소꿉친구였던 줄리에뜨가 제롬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말았다. 어느 날 제롬이 알리사에게 약혼을 하자고 하였으나 알 리사는 제롬에게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하면서 번번이 미루었다.

<중 략>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은 책을 접할 때 책의 제목을 보고 책을 읽게 될 것이다. 서점의 많고 많은 책 중에서 선택하여 읽게 될 착은 책의 재목의 그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뜻이다. 교수님께서 제시한 8가지 책제목을 보는 중에 ‘좁은 문’이라는 책이 눈길에 끌렸다. 그래서 도서관에 책을 빌리게 되었고, 지금 감상문을 쓰고 있는 중이다.
난 책을 읽기 전에 책 제목이나 표지를 보고 내용을 한번쯤 상상하고 책을 읽는 버릇이 있다. 나의 상상과 책의 내용이 다른 경우가 허다하지만... 좁은 문. 이 단어를 가진 책에 대하여 내용을 상상하여 보았을 때, 내가 겪어온 일들이 생각이 난다. 대학의 치열한 경쟁에서 합격이라는 좁은 문으로 들어온 문이라면 좁은 문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학점 A+을 맞으려고 매 강의 시간마다 보이지 않는 불꽃을 튀기고, 장학금을 위한 좁은 문을 통과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취직이라는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좁은 문을 통과해야하며,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웃음을 보일 수 있을 만큼의 인내력이라는 것도 좁은 문이라면 좁은 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