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의회와 노조

소개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와 노조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Ⅱ. 메이저리그의 선수노조
Ⅲ. 노동조합
Ⅳ. 한국 프로야구 선수노조

본문내용

1.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소개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래로 항상 프로야구를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집단은 구단과 KBO였다. 이러한 이유로 프로야구 운영과 계획에 있어서 선수들의 의견은 반영될 수가 없었고 그래서 선수들의 권리, 이익, 연봉 등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선수들 자신의 입장이나 의견은 반영되는 일이 사실상 많이 힘들었었다.
그래서 2000년 1월 22일 각고의 노력 끝에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선수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한다는 설립취지 아래 프로야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야구발전을 위한 선수들의 의견과 야구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2. 선수협의회 설립배경

⑴ 설립 동기

① 선수들의 권익대변
구단측이나 선수 개개인이 한국 야구위원회의 부당한 처분이나 징계 등을 받는 것에 대해서 야구규약에 따른 제소, 조정의 절차 등을 통해서 보호받는다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한면이 매우 많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건들에게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합법적인 보호단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본다.

② 선수들의 노후준비
프로야구 선수들은 평균적으로 약 6년간 실제 선수생활을 한다고 한다. 선수샐활을 마친 후에는 대부분 야구 지도자 즉 코치나 감독 등의 직업을 갖는다고 보지만 이러한 경우는 실제로는 몇안되는 경우이다. 대부분의 은퇴선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야구만 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교육이나 기술,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일반일들 보다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은퇴후에 많은 선수들이 단순직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KBO에서 현재 실시하고 있는 연금제도는 10년간 불입하고 20년이 경과해야만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연금액수가 노후에 실질적인 생활을 유지하기에는 부족한 액수이다. 이러한 연금은 실제로 10년이하로 선수생활을 한 선수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20년이 지나야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의 은퇴후는 밝지 못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