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달톰한 나의 도시 감상문

소개

2장반정도로 이루어진 감상문입니다 (기본양식으로 두장반)
교수님께서 줄거리는 10줄이내로 하라고 하셨었기 때문에 줄거리는 10줄로 요약했고 대부분은 저의 감상, 작품의 연출자 및 배우가 누구인지, 희비극의 특성과 관련지어서 설명, 조명이나 여러가지 특수효과와 연관지어 서술하였습니다. 직접 보고온 것이 드러나는 감상문이고 에이플러스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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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월 29일 나는 ‘달콤한 나의도시’ 라는 뮤지컬을 보기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으로 향했다. 다들 시험기간인지라 혼자 서울까지 간 것도 쓸쓸한데 추적추적 비가 왔다. 원작은 베스트셀러 소설이며, 작년엔 드라마로 까지 나왔었다는데 나는 그 책도, 그 드라마도 본적이 없다. 그래서 이 뮤지컬의 내용도 처음부터 아무 것도 알지 못한 상태로 관람했다. 뮤지컬을 실제로 본 것이 처음이라서 예매하는 데 이리저리 헤맸다. 결국 인터파크 전화예매로 R석을 예매했다. 원래 R석은 9만원인데 대학생 할인이 50%나 되었기 때문에 R석을 예매할 수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은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에서 내려서 약 오분에서 십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 약도를 봐도 잘 모르겠어서 못찾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2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닥에 국립중앙박물관이라는 마크 속에 화살표들이 나타났고 그것을 따라가니 금방 찾을 수 있었다. 공연하는 장소 바로 앞에는 5000원짜리 프로그램 북을 팔고 있었는데 일부러 사지 않았다. 그것을 보고 공연을 보면 색안경을 끼고 볼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사실 뮤지컬을 보고나서도 내용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이 레포트를 쓰기 전에 줄거리 검색을 한번 해보고 쓸까했는데 그것도 그만두었다. 그냥 내가 느끼고 생각한대로 쓰는 게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연출가와 출연진 정도만 검색해서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연출과 각색과 작사는 모두 황재헌이라는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