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최고의 나를 꺼내라

소개

"최고의 나를 꺼내라" 보고 난 뒤 나를 위한 감상과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고라는 것, 1등과 관련이 있는 이야기이다. 본인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자신도 나에 대하여 많이 모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이 모르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러고 보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 집단은 참 신기하기도 운영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최고의 나로 거듭나기 위한 지침을 선 보인다. 이것은 적용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한다.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 거 같다. 내가 하는 것, 아는 것을 바로 직시하며 살아간다면 최고의 나를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세 가지의 나를 꺼내기 위한 지시사항이 주어진다. 내 생각과는 조금씩 다른 면이 있었지만, 좋은 것만 발췌하고 활용한다면 변화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첫 번째 저항이다. 적을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으로부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의 옛말도 생각이 난다. 보통 저항은 밖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그것은 내부에서의 저항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이다. 배우자나 회사에서의 상사, 자녀들이 자신의 일을 방해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의 원천을 들여다 보면 내부, 즉 본인에게 적이 있다는 것이다. 저항은 막바지에 이르게 되면, 가장 거세진다. 결승점이 눈 앞에 보일 때, 위험은 가장 커진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여기서 대부분이 쉽게 방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항은 이런 약점을 놓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다하여 공격한다. 프로가 되길 원한다면, 이런 역습에 대한 대비뿐 만 아니라 경계하는 생각도 염두 해야 한다. 저항과 근본주의에 대한 것을 살펴보면 사실, 예술가나 근본주의자가 다루는 주제가 동일하다고 한다. 모두 개인의 존재에서 지닌 신비를 다루는 것을 공통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라는 질문들도 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한다. 그런데 예술가와 근본주의자는 서로 다른 발달 단계에 있는 사회에서 발생한다. 예술가는 근본주의자보다 발달된 사회에서 나타나는 개인들이다. 예술가는 자유라는 토대에서 자라난다. 그러나 근본주의자는 자유나 진화 같은 개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과거의 상태가 더 좋았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타락했다고 하는 생각을 갖는다. 근본주의는 무기력하고 굴종적인 사람들의 철학이라고 한다. 그래서 근본주의자는 자유를 견뎌내지 못하며, 미래로 나가는 출구를 찾지 못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