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취화선의 미장센 분석

소개

영화의 이해와 감상 과목의 레포트로서 영화 취화선에 나타나 있는 미장센을 분석하였다.

목차

영화속에 드러난 미장센
미장센을 분석하고 나서

본문내용

∙ 영화속에 드러난 미장센
1. 영화 4:27 초 쯤에 보면, 한성신보의 일본인 기자가 오원 장승업의 집에 그림을 부탁하러 오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보면 카메라는 돌담 과 그 뒤로 열려진 창문을 통해 방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일본인 기자 뒤로 열려진 창문을 통해서 마치 사람들이 액자 안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데 이런 구도를 통해서 이 영화가 ‘액자식 구성’으로 전개되는 상황을 좀 더 드러낸다고 볼 수 있다.



영화를 보다 보면, 내용 중간중간에 자연경관이 들어가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 장면들은 배경의 상황이나 분위기로 주인공의 감정이나 상황을 대변해 주고 있다. 장승업이 그림을 그리는 장면 후 갑자기 흐드러지게 펴있는 벚꽃이 나오게 된다. 이 장면 앞으로는 장승업이 화가로써 조금씩 인정받고 있는 내용이 드러나 있고 그 뒤의 벚꽃장면에서 ‘나이 많이 들면 못노니 젊어서 놀자’ 라는 가사의 음악이 함께 나오면서 그 장면 뒤로는 장승업이 술집에 가서 매향을 만있다. 장승업이 젊고 사랑에 빠지고

참고자료

· <참고도서>
· 문화예술지 2002년6월호- ‘왜 칸 영화제인가’ 하 재 봉 시인•문화평론가
· <임권택 감독과 전쟁영화>, 임영, 영화 제 137호, 영화진흥공사, 1992
· 《임권택이 임권택을 말하다》 1, 2 정성일 현문서가, 2003
· 《한국영화와 임권택》 사토 다다오 한국학술정보,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