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정치

소개

정치학 개론 과제로 A+ 맞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지난 10월 28일 실시된 국회위원 재선거에서 재보선 최대 격전지 였던 수원 장안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무려 약 5천표의 차이로 눌러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재보선 결과 못지않게 언론의 관심을 끌었던 곳이 수원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이다. 수원 장안 재선거에서 성대 강당에 마련됐던 율전 제8투표소는 전체 선거인수 4744명 가운데 1921명이 투표에 참여해 40.4%의 투표율을 보였고 이는 수원 장안 평균 투표율 35.8%보다 4.6%포인트 높은 수치다.
선거 사상 최초로 대학 내에 투표소가 설치되어 많은 학생들이 선거에 참여 하였고 이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이른바 ‘성대생 표심’이 주요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출마를 기약하는 후보들 역시 이 젊은 표심을 얻기 위해 새로운 공약과 선거 운동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투표율이 어쩌다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된 것일까. 분명 평균 투표율 보다는 높다지만 지식의 상아탑이라는 국내 명문대학 내의 투표소에서 학생들의 투표율이 40%를 겨우 넘긴 것은 분명 칭찬할 만한 일은 아니다. 그나마 이번 성대의 투표율은 나은 편이다. 20대의 젊은 투표율은 대개 전체의 투표율을 넘지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 군인들의 투표율을 고려해 본다면 이는 매우 실망스런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연 20대로 표상되는 젊은 사람들의 과거의 정치참여는 어떠했으며 현재 20대의 정치 참여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 논지를 전개해 나가보겠다.

참고자료

· 최대격전지 당락 가른 대학 투표소의 힘 - 오마이뉴스
· 『촛불집회와한국사회』,홍성태, 문화과학사, 2009.02.14
· 『참여하는 시민 즐거운 정치』,이남석, 책세상, 2005.08.15
· http://headlines.yahoo.co.jp/hl?a=20090825-00000524-san-p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