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와 주요 국가의 대처 방안

소개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에 따른 중국, 일본, 미국, 유럽등의
정책적 대응과 그 해결방안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금융위기에 대한 각 국의 대응과 효과
1. 미국
2. 유럽연합(EU)
3. 일본
4. 중국

Ⅲ. 결론 및 시사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에는 200여개의 국가가 상호간의 경제적 작용을 주고받으면서 세계 경제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세계 경제는 20세기 초 세계 경제 대공황을 비롯하여 오일 쇼크 및 얼마 전 벌어진 미국 발 금융 대란 등, 10여 차례 이상의 굵직한 경제적 금융위기를 겪어 왔다. 인류의 역사에 있어, 경제적 금융위기라는 것은 그 개혁과 규제의 정, 부 영향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고 생각한다. 금융위기로 인하여 많은 국가들이 큰 고통을 겪기도 했으나, 경제적 위기를 계기로 하여 더 높은 수준의 경제적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게끔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07년 미국에서 시작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그야 말로 세계 경제에 있어 엄청난 사건이었다. 미국은 90년 대 초 IT버블 붕괴 이루 금융 완화 정책에 힘입어, 미국 내 부동산 가격의 급증과, 통화량의 급격한 증가를 낳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긴축적 재정 정책을 펼침으로서,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미국 내 모기지 대출의 연체가 급증 하게 되었다. 결국 위와 같은 과정을 겪으면서 부동산 버블이 터져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장기간 동안 느슨한 금융정책과 금융 기관 간 대출 전쟁과 그에 따른 자산 가격의 급등, 미국 내 가계 부채의 증가로 인해 이번과 같은 금융위기가 발생했다고 말 할 수 있다. 이번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하여, 상호간 연결되어있던 세계의 각 국가는 너나 할 것 없이,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대부분의 국가들이 2차 세계 대전 이후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게 되었다.
국제 금융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러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미국의 저금리 배경 하에서의 과잉 유동성 공급과 그로인한 자산가격의 급등과, 그로인한 경기 과열 후 붕괴뿐만 아니라, 미국 당국의 부적절한 금융 감독을 꼽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 내 부동산 버블로 인해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는 과연 세계 주요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해당 국가들은 어떠한 정책을 펼쳤고, 그에 따라 어떠한 결과가 발생했는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자료

· 미국 감독 당국의 글로벌 금융위기 대책 및 효과, 안종식, 금융감독원, 2008년
· KIEP 지역경제 포커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08-29호
· 해외경제포커스, 한국은행 제2009-14호
· KIEP 지역경제 포커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08-3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