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인 사중고(四重苦: 빈곤, 질병, 고독, 무위)의 스트레스인지 영향 및 대처자원의 매개효과

소개

노인의 개익적 자원과 사회적 지지자원이 이러한 문제들을 스트레스로 인지하는 것에 매개효과가 있는가?를 파악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1. 노인과 스트레스인지
2. 노인의 4중고
3. 노년기의 스트레스 대처자원

Ⅲ. 연구방법
1. 조사대상
2. 조사도구 및 측정방법
3. 자료분석 방법

Ⅳ. 연구결과

V. 논의
1. 인구학적인 특성에 따른 변인의 차이
2. 스트레스원의 스트레스인지에 대한 영향 및 대처자원의 매개효과

Ⅵ.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은 21세기를 기점으로 하여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18년에는 고령사회를,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남녀 평균수명의 차이로 여성노인의 수는 남성노인의 수보다 네 배에 달하지면 여성노인은 우울증상이나 스트레스 등 남성노인보다 더 많은 정신건강 상의 문제를 안고 있다. 노인들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의 노인성 만성질환을 젊은층보다 더 많이 갖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병율도 증가한다. 특히 여성노인은 폐경기 이후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싱장질환에는 노출이 증가한다.

노인들이 노년기에 경험하는 대표적인 어려움 네 가지는 빈곤, 질병, 고독, 무위로 노인의 사중고라 하며 한번 발생하면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것이므로 노인들의 만성긴장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만성긴장 즉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을 스트레스원이라고 한다. 노인들은 스트레스원으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게 되어 우울증 증상을 겪기도 하며 심할 경우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건강이 악화되기도 하는 등 스트레스원은 노인의 건강과 복지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여러 자원이 부족한 노인의 경우 스트레스원으로 인한 영향은 더 심화될 수 있다.

현대사회는 노인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을 뿐 아니라 노인의 만성긴장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할수 있다. 평균수명은 증가되었지만 이에 따른 삶의 질이 동반되지 않을 때 노인들은 질병과 함께 증가된 수명을 누리게 되므로, 또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가된 수명을 누려야하기 때문에 삶의 질 면에서는 떨어질 수가 있다. 또한 수명은 늘어났으나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구조의 변화, 가족과 동거하지 못하고 독거해야하는 노인, 성인자녀와의 관계변화와 사회적 지지망의 약화로 인한 고독감 등은 현대 노인 만이 특별히 더 겪고 있는 스트레스원으로 그 영향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만성긴장이 노인들의 스트레스원이 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