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

소개

(미래도시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

목차

●2세대인거의 시대가 오고 있다
●주차장문제를 반영, 3층건물을 선호
●문화용품으로 가득찬 2세대가옥
●노부모 거주영역에는 고령자배려 주택설비도
●고령화사회의 특성과 물리적 환경요소
●고령화사회에 대응한 주택형
●주거환경 기본방향
●고령사회에 대응한 주거환경시설의 입지
●노인용주택 건설방향

본문내용

●2세대인거의 시대가 오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오자 대도시주변에는 젊은 아들세대들이 새로이 주택지를 마련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다.지가의 상승화와 늘어나는 인구 때문이다. 또 건강의료에 관한 지식과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의 수명도 길어져 인구의 구조도 점차 고령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아들세대들도 점차 양친과 같이 사는 길을 택할 수밖에 없게 되어가고 있다. 그 결과 예컨대 교외에 핵가족의 마이 홈을 이미 마련해둔 사람들도 「새로 짓는 다면 양친 2세대(世代)가 같이 살도록 개축하자」라는 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목적으로 신축·개축 또는 증축한 주택을 2세대주택(2世代住宅) 또는 아예 손자까지 3세대가 함께 산다는 뜻에서 3세대거주라고도 부르고 있다.
그러나 아들부부가 양친과 같이 산다고 해서 옛날의 대가족제도하에서의 부자동거와는 그 성격이 전혀 다르다. 즉 이 2세대주택, 또는 부자 양세대주택은 부모세대와 아들부부세대라는 두 독립된 가족이, 생활면에서는 서로 간섭없는 완전한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배치와 설비를 갖는 주택이지, 옛날처럼 한집에서 모든 것을 공유하고, 매일같이 얼굴을 맞대게 되는 구조의 주택은 아니다.

●주차장문제를 반영, 3층건물을 선호
그2세대주택은 대지구입난등으로 단층이 아니라 당연히 2층 또는 3층이 된다. 더구나 최근에 와서는 2층보다는 3층을 선호하는 경향을 늘고 있다.
이것은 이 2세대주택이 단순히 양친과 아들가족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문제와에 자동차시대화에 따른 주차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1층을 차고로 하고 2,3층을 주거공간으로 잡자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