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도시계획

소개

프랑스의 역사적으로 도시계획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역사적 품위를 지키면서 개발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프랑스의 역사적 과정

2. 파리 대개조 계획 Paris Grand Rebuilding
1)역사적 대개조계획
⑴ 중세 시대의 파리
⑵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파리
2) 파리 대개조 계획 (1853 - 1869 , 17년간)
⑴시대적 배경
⑵ 파리 대개조 계획이 성공적이었던 원인
⑶ 대개조에 따른 파리의 변화
⑷ 개조 방법
⑸ Haussmann의 계획에 대한 견해
⑹ 계획의 영향

3.파리의 역사문화유산에 관련된 개발방법
1)라 데팡스
2)루브르 박물관 중정 피라미드
3)바스티유 오페라좌

4.프랑스의 도시계획관

5.법제를 통해서 본 프랑스의 도시관리
1)도시계획의 절차와 제한
2)도시계획수립에 수반되는 미적 고려
3)역사도시보존법제의 특별법 편중현상
4)도시계획 수립에 있어서 경제정책의 우위성

6.파리의 유명 명소
1)에펠탑
2)개선문
3)퐁뇌프다리

결론

본문내용

본론
1.파리의 역사적 과정
파리의 역사는 기록에 의하면 켈트족의 빠리지(Parisii)라는 부족이 기원전 300년 경에 쌘느강의 섬들에 정착했다고 한다. 기원 후 52년 시저에 의해 갈리아 지방이 정복되면서 파리는 로마의 속주가 된다. 당시 파리는 루테시아(Lutecia, 불어로는 Lutece)로 불리웠다. 로마의 지배를 받으면서 파리는 상당히 팽창을 했다. 정복자들은 로마식으로 도시를 세웠다. 광장과 사원, 그리고 재판장을 포함하는 포럼이 높은 곳에 위치했고, 지금도 남아 있는 목욕장이(그 건립연대는 2세기말에서 3세기 초로 추정됨) 포럼 주위에 세워졌다.
3세기 중엽부터 골 지방의 북쪽의 반은 게르만족의 이동에 의해 황폐화되었다. 파리인들은 야만인들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씨떼 섬을 중심으로 성벽을 쌓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사람들은 섬에서 나와 강의 좌안과 우안에 도시를 건설했다.
4세기부터 야만족의 위협이 더욱 거세졌기 때문에 파리는 로마의 방어요새였고, 이곳을 통해 주요 관통로를 장악할 수 있었다. 이곳에 머물었던 쥘리앵(357-358, 359-360년 사이)은 355년 뤼때드라는 이름을 파리로 바꾸었다.
로마가 멸망한 후 파리의 도시규모는 다시 축소되어, 씨떼 섬 내로 한정되었다. 450년 쥬느비애브는 파리시민들을 규합하여 훈족의 침입에 대항하였다. 로마시대보다 작은 규모로 유지되던 파리는 메로빙 왕조와 카롤링 왕조를 거치면서 다시 주요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클로비스는 508년 파리를 왕국의 수도로 삼았다.
10세기말 까뻬왕조가 등장하면서 씨떼 섬에 왕이 머물 궁전이 세워졌다. 당시 프랑스는 쌘느 강을 중심으로 방위노력을 하였고, 이에 따라 파리는 수도로서 확고한 자리를 굳혔다. 루브르 궁이 도시의 서단(西端)에 세워졌다. 필립쁘 오귀스뜨의 치하에서 파리의 영토는 확장되기 시작하였다. 씨떼 섬을 중심으로 우안(右岸)에 상업 및 주거지가 들어섰고, 좌안(左岸)에 대학지구(Quartier latin)가 형성되었다. 13세기부터는 모든 왕국의 공공기관들이 이곳에 집중되었다. 1370년 경에 지어진 성벽은 쌘느강의 북쪽부분이 새롭게 파리에 포함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가 18세기에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파리의 경제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오늘날과 같은 파리의 경계는 1841년 성벽(이 성벅은 오늘날 허물어지고 그 자리에 도시순환도로가 들어서 있다)을 지으면서 확정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