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사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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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르네상스부터 버슬까지 서양복식 문화사 정리 리포트
목차
1. 르네상스(16세기) 복식
1.1 문화, 사회적 배경
1.2 의복의 종류
1.3 머리 스타일
2. 바로크 시대(17세기) 복식
2.1 사회, 문화적 배경
2.2 의복의 종류
2.3 머리 스타일
3. 로코코시대 (18세기) 복식
3.1 사회, 문화적 배경
3.2 의복의 종류
3.3 머리 스타일
4. 엠파이어 스타일(Empire style; 1789~1815년)
4.1 사회, 문화적 배경
4.2 의복의 종류
4.3 머리 스타일
5. 로맨틱스타일(romantic style: 1815~1848)
5.1 사회, 문화적 배경
5.2 의복의 종류
5.3 머리 스타일
6. 크리놀린 스타일(Crinolin style; 1848~1870년)
6.1 사회, 문화적 배경
6.2 의복의 종류
6.3 머리 스타일
7. 버슬 스타일(Bustle style; 1870~1890년)
7.1 사회문화적 배경
7.2 의복의 종류
7.3 머리 스타일
본문내용
1. 르네상스(16세기) 복식
1.1 문화, 사회적 배경
-십자군전쟁의 종말 -교회세력의 약화 중상주의(세속적인 타락)
-예술의 부흥기(그리스 로마의 고대문화의 부활)
종교의 개혁기, 인체의 아름다움 강조 자본주의의 출현 탐험기와 정복의 시기
1.2 의복의 종류
남> *퍼프(puff) : 의복에 심을 넣어 부풀리게 하는 기법.
*져킨(jerkin) : 초기에는 목둘레에 칼라가 없었으나 1540년대에는 좁은 스탠딩 칼라가 달 린 것이 나타났음. 소매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며 더블릿보다 옷 길이가 길고 더블릿위에 덧입었다 16세기 초엔 V자형과 U자형이 있었으며 앞을 여미지 않거나 단추, 끈으로 여며 입었는데 슬래쉬는 있으나 더블릿보다 심하지 않고 옷감은 주로 벨벳, 공단, 펠트직, 스페인산 가죽 등이 사용되었다.
*호즈(hose)-현대 팬티호즈와 같은형태.
*코드피스(cod piece)-남성의 성기를 덮기 위한 것
*외투 : 초기엔 독일풍의 외투로 후기엔 스페인식 케이프로 무릎길이와 발목길이가 있으며 앞을 여미지 않고 벌려 입었는데 발목길이의 긴 외투는 의식용이나 성직자, 고관등이 착용하였으며 트렁크 호즈의 부피가 커짐에 따라 길이가 짧아졌다.
여> *가운 : 여성의복
*헤어스타일 : 긴 머리에 후드 장식
*코르셋 : 몸을 단단히 졸라매게 된 것. 짧은 소매에 목둘레는 낮게 팠으며, 스커트 부분은 넓게 플레어졌다.
*바스킨(basquine) : 콜셋의 일종으로 고딕시대에 몸의 곡선을 내기 위해 입었던 코르사주와 같은 목적으로 입혀졌지만 르네상스에서는 허리를 인위적으로 조이는 정도가 무척 심했다. 바스킨은 앞이나 옆 또는 뒤가 트인 조끼 형식으로 허리뿐만 아니라 가슴과 배까지 조이는 역할을 했다.
*코르피케(corps-piqre) : 콜셋의 일종으로 종래의 바스킨보다 더 강하게 몸을 조일 수 있도록 재료와 구성법이 한층 발달된 것이다. 형태는 바스킨과 별 차이가 없으나 두 겹 이상의 리넨을 겹쳐서 누벼 딱딱함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우플랑드(houppelande) : 중세고딕을 대표하는 의상으로 15세기 말에 로브가 출현할 때까지 실루엣을 변화시키면서 가장 화려하게 장식한 유행.
로브 : 고딕시대의 우플랑드와 꼬따르디가 변형되어 나타난 것으로 가운 혹은 드레스라고함.
참고 자료
현대패션과 서양복식문화사, 배수정 외, 수학사(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