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패러독스를 읽고

소개

경제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를 시켜주는 책입니다.

경제학과나 경영학과 학생들은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으로,

간단한 내용요약과 느낀점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경제학적 지식이나 경제학적 원리들이 우리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얼마나 많은 현상들이 경제학적인 원리로 이해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잘 느끼도록 해주는 책 이라는 걸 읽는 내내 느꼈다. 또한 몇몇의 경제학 책들에서 보여 지는 단순한 숫자들이나 국가 또는 세계경제, 재테크, 주식 같은 심오한 문제들만 적용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많은 연구와 실례를 통해 잘 설명해 주었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쓸데없는 경제학과 유익한 경제학을 구별해 주는 방법까지도 잘 풀이 돼있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할머니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여야 하며 할머니가 경제 학적 논쟁을 할 수 없다 해도, 적어도 경제학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어야 하며, 경제학적 논리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그 핵심에 이르면 상대가 머릿속으로 “아하!”를 떠올 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책의 내용을 펼치지도 않았는데 프롤로그에서부터 공감이 갔다.
평소에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편이지만 쉽게 접하고 관심을 갖기엔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였을 지도 모른다. 경제학 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들만이 아닌 우리 삶에 너무 깊숙이 차지하고 있고 특이하게도 사람들의 심리와 연관 지어 설명해 주었다. 경제학보다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해석으로 경제학이란 자체가 우리와 아주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게 말이다. 이 책의 저자가 얘기하는 경제학의 정의는 이러했다.
“경제학은 시장과 인센티브, 그리고 사람들 간의 물물교환을 하기위한 학문이다”
즉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시장, 인센티브, 물물교환을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앞서 말한 인센티브란 것이 참 묘하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이것을 경제학으로 행위와 이익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동기부여라는 사람들의 심리학전인 면에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1. 보상과 처벌로 세상을 움직이는 방법
2. 인센티브의 함정
3.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경제학
4. 인간관계, ‘신호 보내기의 경제학’
5. 위험하면서도 필수적인 자기기만의 기술
6. 문화예술 향유의 경제학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