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천문도] 동서양 천문학 교류에 대하여

소개

안녕하세요~ 동서양 천문학 교류에 대해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확인하시고, 좋은 자료로 활용해 주세요~
항상 A+을 기원합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고구려의 천문도
2. 천상열차분야지도
3. 동서양 천문학의 교류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는 그동안 서양 천문학의 역사에 맞추어 서양식 별자리를 보며 완벽히 서양적인 천문학만을 공부해 왔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도 서양 못지않은 수준의 훌륭한 천문학과 독자적인 우주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소고를 통해서 고구려 시대의 독자적인 우주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것이 조선시대에 미친 영향과 서양 천문학의 영향을 받으면서 어떻게 변하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1. 고구려의 천문도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진 수많은 별자리그림은 고대 한국인의 천문학 연구를 위해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4세기에서 7세기 사이에 집중적으로 축조된 103기의 고구려 벽화고분 중에서 별자리가 그려진 벽화는 모두 24기에 이르며, 중복을 포함하여 총 800개에 육박하는 별이 그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별자리를 담고 있는 벽화는 덕흥리고분(408년)이다. 여기에는 북두칠성을 포함한 60여개의 별자리와 은하수가 천장고임 사방에 그려져 있다. 이 벽화를 보면 제 6성 옆에 작은 별이 하나 더 존재함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제 6성의 쌍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고대시대 때부터 서양과 마찬가지로 동양도 천문학이 상당히 발전되어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덕흥리의 벽화천문도에는 60여개의 별자리보다 가장 크게 그려진 다

- 덕흥리고분벽화의 북두칠성-
섯 개의 행성 그림이 강조되어 있다. 이것 또한 고대 동아시아의 천문관측학이 발전되어있음을 의미하는데, 덕흥리고분벽화의 동서남북에 둥근 원형으로 크게 그려진 별 그림이 각각 목성, 금성, 화성, 수성이고 북벽에 위치한 제일 큰 또 다른 별은 토성이라고 추측된다.




3. 동서양 천문학의 교류
서양 고대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리스, 로마의 천문학을 집대성 하였다. 그의 저서는 사라졌지만, 후일 9세기경 이슬람인들이 번역한 책이 남아있고 이 책으로 우리는 프톨레마이오스가 황도 12궁을 포함한 48개의 별자리와 1022개의 항성을 기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원전 2세기경 지금의 파키스탄 지역의 인도에까지 황도 12궁 체계가 전파되고, 인도의 전해진 바빌론, 그리스 천문학의 황도 12궁은 6세기경 불교와 함께 독자적인 천문학을 발달시켰던 중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고구려별자리와 신화, 사계절 출판사, 김일권
위의 사실로 보아 고구려시대에 황도 12궁 같은 서양의 천문학이 중국을 통해 소개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고구려 시대의 천문도들을 살펴보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