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식민주의와 경제통화에 의한 수탈에 대해 쓴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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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신식민주의와 경제통화에 의한 수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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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한국의 신식민주의에 대해 뉴스를 보도하였다. 식민주의 우리나라가 근대 일본에게 인적자원 물적자원 얼마나 수탈당해왔는가. 한국 사람으로써 창원대학생으로써 식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이가 갈린다. 그런데 뉴스는 한국인들이 세계에 신식민주의의 종주국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대우 로지스틱스가 마다가스카르에 추진 중인 130만 헥타르의 옥수수 농장에 관한 소식이었다.
신문은 신식민주의의 단어를 헤드라인에 내며, 대우 로지스틱스가 식량안보 이름으로 가난한 나라를 수탈 한다는 것 이었다. 이 농장은 현지인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하였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선진국 은행들이 돈을 대줘 농민의 생산성을 올리고 남는 곡물을 수출하는 방식이 새로운 대안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파이낸셜 타임즈는 워낙 안그래도 유럽짜식들이라 영국 프랑스 이런애들의 행태는 눈감아주고 만만한 아시아만 꼬치꼬치 캐묻는 인간들임을 알기에 기사를 더 조사해 봤더니
대우 로지스틱스가 개발하려는 땅은 거의 황무지 이며,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의 주식은 쌀과 밀이다. 또 이들 농장을 개발하면 임금을 지급해주면 물론이고 마다가스카르 정부도 수익의 30%를 법인세로 떼어간다. 유럽의 올리브 농장이나 프랑스의 대형 플랜테이션은 비판 안 하는지, 근대 아시아를 수탈하고 그 자본으로 지금까지 번영한 유럽국가의 신문에서 식민주의를 비판하다니 참 아이러니 하고 어이가 없다.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 더니. 이 건은 한국의 신식민주의하고는 거리가 먼 듯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