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행동양식에 있어서 규범이 되는 규칙은 무엇이며, 그로 인해 어떠한 결과가 초래되는지 설명하시오.

소개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문화와 생활세계

제가 직접 완성한 리포트입니다
A+받은 자료예요^^*

목차

1.다테마에와 혼네
2.메이와쿠
3. 감바루
4.비언어 커뮤니케이션
5. 오타쿠
6. 코다와루

본문내용

1.다테마에와 혼네

-정의
다테마에: 겉으로 드러나는 극히 형식적이고 원칙적인 말과 행동
혼네: 진정한 마음을 담은 본심으로 생각하고 느낀 그대로의 마음

-일본인들의 의식구조
공적인 성격과 행동이 사적인 관계와 대립하는 것을 표현하는 오모테와 우라와 유사.
한국을 비롯해 외국인들의 경우, 일본인들은 겉과 속이 달라 대하기 어렵다고 생각.

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국화재배의 비술을 키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칼을 숭배하는 일본인의 양면성을 국화와 칼에 빗대어 설명.
절제되고 겸손한 행동양식과는 달리 칼을 숭배하는 호전성을 서양인들은 이해하지 못함.
그러나 일본인들의 양면성이 모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이를 근거로 일본문화의 패턴을 이해하려고 노력함.

-일본의 전통적 사회규범
원만한 인간과계와 집단의 단결 강조하고 자기주장은 최대한 억제.
개인은 집단 내의 대립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희생.
어릴 때부터 다테마에를 주입함으로써 상대의 진정한 마음과 의도 파악 어려워짐.
일본에서의 미덕이란 자기의견을 강하게 주장 안 하는 것.

80년대 후반부터 국제화 시대흐름에 따라 일본인들의 행동양식에 변화가 생김
“노라고 할 수 있는 일본“
1989년 초 창간. 현재 도쿄도 도지사인 이시하라 신타로와 소니 회장이었던 모리타 아키오가 지음. 300만부 이상 판매.
특히, 소니회장 모리타는 자신은 옳지 않다 생각하면 분명 “노”라고 말했다 라면서 하루빨리 일본국민이 국제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의식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이렇듯 혼네를 감추는 것이 국제사회에서는 통용되기 어렵고 이해받기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느끼며 일본은 변하고 있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