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생애

소개

프로이트의 생애

목차

●힘들었던 유년기시절
● 프로이트 의사가 되다.
● 정신분석의 시작
● 꿈의 해석
● 칼 융과의 만남과 사례연구
● 정신분석학의 질적 향상
● `정신분석`의 아버지 프로이트

본문내용

1. 프로이트의 생애
☞ 우리는 굳이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을 공부하지 않더라도 프로이트란 사람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 만큼 프로이트가 남긴 많은 책과 이론들은 정신을 연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고 연구자, 치료자, 예술가, 작가들을 비롯한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힘들었던 유년기시절
☞ 1856년 5월 6일,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유대인의 아들로 태어난 프로이트는 정신적으로 힘든 유년기를 보내게 된다. 그 당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유대인들에게 적대감이 높았으며 많은 차별을 제도적으로 가해왔으나 세월이 흐르고 유대인들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프로이트를 비롯한 많은 유대인들에게도 희망이 생겼고 차별의 두려움 없이 공부를 할 수 있었다.
프로이트는 자라면서 성서의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는 확고한 무신론자였으며 유대인임을 자랑스러워했다.
● 프로이트 의사가 되다.
☞ 1873년 비엔나대학의 의과대학생으로 입학하여 이름을 지기스문트에서 지그문트로 개명했다.
81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스승 에른스트 브뤼퀘의 실험실에서 연구를 시작한다.
이후 프로이트는 명성을 얻기 위하여 코카인 연구를 시작하게 되지만 코카인 연구는 학문적인 불행뿐만 아니라 친구 에른스트 폰은 프로이트가 처방해준 코카인중독으로 91년 숨을 거둘때까지 괴로워했다.
85년 파리로 간 프로이트는 샤르코의 지도를 받으며 히스테리 환자를 관찰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신체적 상태와 정신적 상태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을 갖는다. 비엔나로 돌아온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과정, 정신적 경험이 신체적 증상에 미치는 영향, 성적충동과 히스테리와 정신 생활의 상호작용에 관해 생각했다. 그는 이 문제를 이후 50년 동안 심사숙고 하게 된다.
86년 프로이트는 개인병원을 열고 마르타 베르나이스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
개인병원을 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히스테리를 치료하던 프로이트는 최면치료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최면술은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